상장주식수 50만주 미만 우선주 28일부터 단일가매매로 전환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한국거래소가 상장주식수 50만주 미만 우선주에 대해 단일가매매로 거래방식을 변경한다. 거래소는 오는 28일부터 상장주식수가 50만주 미만인 우선주 종목에 대해 30분주기 단일가 매매로 거래방식을 바꾼다고 14일 밝혔다. 적용대상주식은 오는 25일을 기준으로 최종 결정된다. 앞으로 매 분기 마지막 거래일 기준으로 우선주의 상장주식수를 평가해 분기 단위로 단일가매매 대상종목에서 제외하거나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최초 분기 평가는 오는 4분기 마지막 거래일인 12월 30일이 된다. 지난 11일 기준으로 적용대상 종목은 총 31종목으로 유가 30종목, 코스닥 1종목이다. △한화우(000885) △하이트진로홀딩스우(000145) △노루페인트우(090355) △일양약품우(007575) △삼양사우(145995) △깨끗한나라우(004545) 등이 대상이다. 한편 저유동성 종목 중유동성공급자(LP) 지정으로 단일가매매 적용에서 배제된 △현대건설우(000725) △흥국화재2우B(000547)△남양유업우(003925) △BYC우(001465) △삼양사우(145995)에 대해서도 상장주식수 50만주 미만 요건에 해당될 경우 상시적 단일가매매가 적용된다. 이밖에 거래소는 가격괴리율 요건 신설 등 ‘우선주 관련 투자자보호 방안’의 다른 추진 과제는 시스템 개발 일정에 맞춰 오는 12월 중 적용할 계획이라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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