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KOSEF 미국나스닥100(H) 등 ETF 4종목 상장

[이데일리 김보겸 기자] 한국거래소는 키움투자자산운용의 미국나스닥100(H) 상장지수펀드(ETF) 등 4종목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0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사진=김보겸 기자) KOSEF 미국나스닥100(H)은 나스닥 시가총액 상위 100종목으로 구성된 나스닥100을 추종하되 환헤지 전략을 추가한 상품이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미국30년국채액티브(H)’는 잔존만기 20년 이상 미국 초장기 국채 현물에 투자하는 첫 ETF이다. 기존 미국 장기국채 ETF는 국채 선물에 투자한다. 채권의 듀레이션이 길어 금리하락시 채권가격 상승에 따른 높은 수준의 자본차익을 서둘 수 있다. 한화자산운용의 ARIRANGK KOFR금리와 NH아문디자산운용의 ‘HANARO KOFR금리액티브(합성)’은 모두 한국형 무위험지표금리인 KOFR에 투자한다. 채권을 편입하지 않고 자금대여에 따른 금리수익을 추구해 자본 손실 없이 유휴현금의 안정적 운용에 적합하다. 단 한화운용 ETF는 패시브형·실물 운용인 반면 NH아문디자산운용 ETF는 액티브형·합성 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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