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비, 150억원 규모 시리즈C 투자 유치…삼성·한투증권 주관사 선...

ALD 전문 넥서스비, 누적 295억원 유치코스닥 상장 절차도 돌입…내년 말 계획원자층 증착 장비(ALD) 전문기업 넥서스비가 150억원 규모 시리즈 C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코스닥 시장 기업공개(IPO) 절차를 추진하기 위해 삼성증권과 한국투자증권을 주관사로 선정했다.3일 벤처투자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넥서스비는 코오롱인베스트먼트, 신영증권-티인베스트먼트 조합, 제이엑스, IBK기업은행 등으로부터 110억원 규모 투자를 유치했다. 지난해 산업은행과 산은캐피탈이 투자한 40억원을 포함하면 총 150억원 규모로 투자를 마무리했다.이번 시리즈로 넥서스비는 누적 295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앞서 초기투자부터 2023년 시리즈 A까지 45억원을 유치했으며 2024년 시리즈B 단계에서 L&S벤처캐피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100억원을 투자 유치한 바 있다. 2015년 12월에 설립된 넥서스비는 ALD 기반 반도체 제조 장비 전문기업이다. 최근에는 디스플레이·에너지·2차전지 등 분야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회사는 코스닥 시장 상장 준비 절차에도 돌입한다. 최근 넥서스비는 삼성증권을 대표주관사, 한국투자증권을 공동주관사로 선정했다. 실적 성장을 기반으로 2027년 하반기에 기술특례상장으로 코스닥 시장에 입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추후 상황에 따라 비교적 작은 규모로 프리IPO 단계도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투자금은 연구·개발(R&D)과 매출 성장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창업주인 최학영 대표는 "R&D 비용과 함께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매출처 확대 용도로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며 "반도체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산업 영역을 지속해서 확대해나가겠다"고 전했다.한편 최 대표는 한양대 신소재공학과 학·박사로 하이닉스반도체와 매그나칩반도체에서 프로세스 엔지니어로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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