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메타, 클라우드 사업보단 경쟁력 강화해야"...개장전 알아야 할 5가지

테슬라, ‘깜짝’ 인도량에도 주가↓…ESS 실적은 하회메타, 컴퓨팅 자원 임대보다 AI 본업에 집중해야마이크로소프트, AI 구축 조직 신설…25억달러 투자·6천명 배치구글, EU 반독점 소송 패소 과징금 확정…‘역대급 규모’앤트로픽, 삼성전자와 AI칩 생산 논의 중 등록 2026-07-03 오전 8:33:45 수정 2026-07-03 오전 8:33:45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이데일리TV 기자] 머스트노우 5, 당신이 개장 전 알아야할 5가지 뉴습니다. 첫 번째 뉴스입니다. 테슬라가 2분기 차량 인도량과 생산량에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지만, 주가는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며 7% 넘게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2분기 차량 인도량이 48만126대로 집계돼 월가 예상치인 40만6천600대를 크게 웃돌았습니다. 생산량도 45만1천758대로 예상보다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실적 발표에 앞서 최근 4거래일 동안 주가가 13% 이상 급등했던 만큼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장중 7% 넘게 하락했습니다. 윌리엄 블레어는 테슬라에 대해 ‘시장수익률’ 투자의견을 유지했습니다. 제드 도르스하이머 애널리스트는 “에너지저장장치, ESS 배치 규모는 13.5GWh로 시장 예상에는 부합했고 전분기보다 회복했지만, 당사 전망치인 20.6GWh에는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다음은 메타에 대한 투자의견입니다. JP모건이 메타의 AI 클라우드 사업 확대보다 자체 AI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는 것이 기업가치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메타는 남는 AI 컴퓨팅 자원을 외부 고객에게 제공하는 클라우드 사업을 검토하고 있으며, 사업이 본격화되면 네비우스와 코어위브 등 AI 클라우드 업체들과 경쟁하게 됩니다. JP모건은 메타가 컴퓨팅 자원을 판매하기보다 광고 사업 고도화를 위한 AI 추론 역량 확대에 투자하는 것이 더 효과적인 전략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더그 안무스 JP모건 애널리스트는 “메타는 약 40억명의 사용자 기반에 핵심 AI 서비스를 확대하고, 자체 AI 추론에 컴퓨팅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인프라 접근 권한을 판매하는 것보다 더 바람직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AI 투자 소식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업 고객의 AI 도입을 지원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하며 AI 구축 서비스 경쟁을 본격화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25억달러를 투입해 엔지니어 등 전문가 6천명을 배치하는 ‘MS 프런티어 컴퍼니’를 출범시켰습니다. 이 조직은 고객사에 엔지니어를 직접 파견해 AI 구축과 운영을 지원하며, 이미 런던증권거래소와 유니레버, 노보노디스크 등에 AI 솔루션을 제공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아마존웹서비스도 10억달러 규모의 유사 조직을 신설하는 등 빅테크 간 AI 구축 지원 경쟁도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시장에서는 AI를 도입한 기업들이 투자 대비 성과를 높이기 위해 기술 판매를 넘어 실제 활용까지 지원하는 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음은 구글의 반독점 소송 결과입니다. 구글이 유럽연합의 반독점 소송에서 최종 패소하면서 약 7조3천억원 규모의 과징금이 확정됐습니다. 유럽사법재판소는 구글과 모회사 알파벳의 항소를 기각하고 EU 일반법원의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습니다. EU는 구글이 스마트폰 제조사들에 구글 검색과 크롬 브라우저를 기본 탑재하도록 요구해 경쟁사를 배제했다고 판단했습니다. 구글은 이용자들이 다른 앱을 자유롭게 설치할 수 있다고 반박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과징금은 EU가 반독점 위반으로 부과한 제재 가운데 최대 규모로, 시장에서는 향후 구글의 검색과 앱스토어 사업에 대한 추가 규제 가능성도 커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뉴스입니다. 삼성전자의 AI 반도체 수주 기대를 키운 소식인데요. 생성형 AI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이 자체 AI 칩 생산을 위해 삼성전자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디인포메이션은 앤트로픽이 삼성전자의 2나노 공정과 첨단 패키징 기술 활용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삼성전자가 AI 칩 생산을 맡게 되면 테슬라와 엔비디아, 애플에 이어 또 하나의 대형 고객사를 확보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파운드리, 첨단 패키징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점을 앞세워 AI 반도체 수주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앤트로픽은 향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을 피했고, 삼성전자도 관련 사안에 대해 별도의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최효은 앵커 마켓시그널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9호 태풍 '바비' 발생…한반도 덮칠 가능성은? 2 메타발 공급과잉 공포…믿었던 반도체주 '와르르' 3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 4 에어프레미아, 하반기 최대 프로모션 '프로미스' 진행 5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6 "회장님한테 인사해야 월급 올라"...李대통령, '니가 좋아' 영상 공유 7 홍명보, 귀국 이틀만 돌연 미국행…"할 이야기 있다, 언젠가는…" 8 '홍명보호 참사' 지켜본 벤투의 쓴소리…"한두 사람 책임 아냐" 9 한밤중 이불 속에서 '스르륵'…아파트서 1m 넘는 뱀 출몰 10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한복판서 초호화 결혼식?… 비용만 최대 310억원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이윤서,미소 대화 하며 이동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현대차 정몽구재단, 기후테크 공개강연…에너지 전환 해법 모색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부활한 무적함대' 스페인, 오스트리아 완파...16년 만에 토너먼트 승리 이슈기획 ㅣ TheBeLT 자연을 닮은 그릇, 시간을 담다 [여행] 이슈기획 ㅣ 李 정부 부동산 대책 정무위 챙긴 與… ‘이재명표’ 부동산감독원 출범 급물살 타나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148조원 팔아치운 외국인…하반기엔 ‘셀 코리아’ 멈출까 이슈기획 ㅣ 삼성 노사합의 후폭풍 삼성 초기업노조, 내년 교섭 앞서 정기회의 요구…"셋 중 하나 이직 고려" .미 휴장 앞두고 日재무성 개입 가능성…환율, 1530원대 하락[외환브리핑] .韓과 첫 스테이블코인 협력 나선 EU은행권 컨소시엄에 듣는다 [only이데일리] .'연 19%'에 청년들 몰렸다…오늘 오후 6시30분 마감 .민주당 “법대로 내년 1월 시행”…1300만명 코인 과세 예고 .해외기업·자본 낀 M&A 쑥..'귀하신 몸' 된 외국변호사 .정부,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초안 발표 임박…유형별 차등규율 적용[onl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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