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반도체 다음 타자는 전력인프라…'RISE AI전력인프라 ET...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전력인프라 투자 수요↑국내 전력 밸류체인에 분산 투자인공지능(AI) 확산에 따라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는 상황에서 KB자산운용은 'RISE AI전력인프라' 상장지수펀드(ETF)를 국내 AI 전력 인프라 투자 대표 상품으로 3일 제안했다.RISE AI전력인프라 ETF는 AI 시대 핵심 인프라인 ▲전선 ▲변압기 ▲송배전 설비 ▲발전설비 ▲전력기기 등 국내 전력 밸류체인 전반에 투자한다. 'KRX-Akros AI전력인프라 지수'를 추종하고, 테마 적합도를 중심으로 총 15개 종목에 투자하면서 종목별 최대 편입 비중을 제한해 특정 종목 편중 위험을 낮췄다.주요 투자 종목은 ▲가온전선(22.28%) ▲LS ELECTRIC(8.39%) ▲산일전기(7.41%) ▲효성중공업(6.66%) ▲서진시스템(6.04%) ▲HD현대일렉트릭(5.90%) ▲대한전선(5.80%) ▲LS에코에너지(5.26%) ▲제룡전기(5.17%) ▲일진전기(5.06%) 등이다.특정 전력기기 기업에 집중하기보다 발전부터 송전, 배전, 전력기기까지 AI 데이터센터 구축 과정에서 수혜가 예상되는 국내 대표 기업들에 분산 투자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개별 종목 투자 대비 위험을 낮추면서도 AI 전력 슈퍼사이클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성과 측면에서도 우수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전날 기준 RISE AI전력인프라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45.81%로 집계됐다. 특히 최근 전력 인프라 관련주의 반등에 힘입어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19.46%를 기록했다. 총보수는 연 0.2%의 수준으로 낮아 장기 투자자의 비용 부담을 줄였다.육동휘 KB자산운용 ETF상품마케팅본부장은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AI 데이터센터, 피지컬AI, 반도체) 추진으로 전력 인프라의 중요성이 재부각하면서 가온전선, LS ELECTRIC, 효성중공업 등 'RISE AI전력인프라' 주요 편입 종목들의 주가 움직임이 돋보인다"며 "국가적 차원의 설비투자와 글로벌 AI 시장 확대에 힘입어 국내 전력 인프라 관련 기업들의 수주 증가세도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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