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코스피, 장 초반 7700선 회복 등락…코스닥은 1%대 약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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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주 급락 하루 만에 반등 원/달러 환율 11.3원 내린 1544.5원에 개장▲ 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에, 코스닥은 8.46포인트(0.98%) 오른 875.18에 개장했다. 2026.7.3 연합뉴스전날 대형 반도체주 급락으로 큰 폭의 조정을 받았던 코스피 지수가 하루 만에 반등하며 3일 장 초반 7700선을 회복했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약보합세를 보이며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이날 지수는 전장보다 91.66포인트(1.20%) 높은 7739.75로 강세 출발했다. 전날 대형 반도체주의 동반 급락 여파로 7.89% 폭락하며 7600선까지 밀려났던 지수가 하루 만에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지선을 다지는 모습이다.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77포인트(0.90%) 오른 7716.86을 기록 중이다. 장 초반 변동성을 보인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15.64포인트(1.80%) 내린 851.08을 기록하며 코스피와 대비되는 흐름을 보였다.한편,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3원 내린 1544.5원에 개장해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7500원(2.62%) 오른 29만35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이어갔다. SK하이닉스도 1만5000원(0.69%) 상승한 220만2000원으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3.69%), 현대차(-2.80%), LG에너지솔루션(-2.26%), 삼성SDI(-1.62%), 기아(-0.90%), 두산에너빌리티(-5.12%)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삼성전자우(+3.02%), KB금융(+1.27%), 한화에어로스페이스(+2.78%)는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간밤 미국 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5만2900.07(-0.94%)로 하락한 반면, 나스닥지수는 2만5832.67(+0.81%)로 상승 마감하며 기술주 중심의 강세를 이어갔다.증시 전문가들은 미국 기술주 강세와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가 국내 대형 반도체주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는 가운데,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고 있어 당분간 업종별·종목별 차별화 장세가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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