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추락 어디까지…외인 ‘팔자’에 7500선 반납 [시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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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상승 출발했으나 하락 전환삼성전기·SK스퀘어 등 약세 부각코스닥, 외인 매도에 낙폭 확대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데일리안 = 서진주 기자] 이번주 코스피가 8500선에서 7600선까지 밀린 가운데 외국인 ‘팔자’에 7500선 마저 반납했다.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오전 9시 36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218.64포인트(2.86%) 내린 7429.45를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로 개장했으나 하락 전환했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6287억원, 2258억원 순매수해 지수 상승을 유도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8998억원 순매도해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다.코스피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기(-8.10%)와 SK스퀘어(-5.25%)의 약세가 부각된다.이 외에도 SK하이닉스(-1.97%)·현대차(-3.63%)·LG에너지솔루션(-2.40%)·삼성생명(-3.37%)·삼성물산(-3.08%) 등이 내리고 있다.반면 삼성전자(1.31%)와 삼성전자우(1.27%)·삼성바이오로직스(1.71%) 등은 오르고 있다.코스닥은 외국인의 매도에 낙폭을 키우고 있다.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3.83포인트(3.90%) 내린 832.89를 가리키고 있다.지수는 전장보다 8.46포인트(0.98%) 오른 875.18로 출발했으나, 하락세로 돌아섰다.투자 주체별로 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664억원, 107억원 사들이고 외국인이 805억원 팔아치우고 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코오롱티슈진(3.33%)과 리노공업(0.13%)을 제외한 8종목이 내리고 있다.알테오젠(-4.41%)을 비롯해 에코프로비엠(-7.25%)·에코프로(-7.02%)·주성엔지니어링(-15.47%)·레인보우로보틱스(-4.54%)·원익IPS(-3.57%)·HLB(-1.37%)·에이비엘바이오(-0.72%) 등이 약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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