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카타르 선물 호화 전용기 첫 탑승…"대단한 비행기"

트럼프, 카타르 선물 호화 전용기 첫 탑승…"대단한 비행기" 지난해 카타르서 받은 전용기 운용 시작촉박한 개조 시간에 보안 우려…"국내용 적합" 등록 2026-07-02 오후 3:30:25 수정 2026-07-02 오후 3:30:25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이데일리 김겨레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카타르로부터 선물 받은 새 전용기 에어포스원에 1일(현지시간) 처음 탑승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메릴랜드주 앤드루스 합동기지에 착륙한 새 에어포스원에서 내리고 있다.(사진=AFP)AP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새 에어포스원을 타고 ‘아메리카 250’ 기념행사 참석차 노스다코타로 향했다. 출발 전 트럼프 대통령은 취재진과 만나 “첫 비행이 매우 기대된다”며 “보안은 물론 각종 첨단 장비까지 모두 갖췄다. 지금은 매우 복잡한 시스템이지만 정말 대단한 비행기”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런 비행기는 지금까지 없었다”며 “솔직히 우리는 이런 비행기를 만들 수 없다. 그 정도 돈을 쓰려 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들(카타르)은 최고 수준의 비용을 들였다”고 덧붙였다.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탑승한 새 전용기는 보잉 747-8 항공기를 개조한 것으로 카타르가 기증했다. 전용기의 가치는 약 4억 달러(약 65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되며 오는 2년 후 새로운 전용기가 도입될 때까지 사용될 예정이다.전용기의 기체는 흰색, 빨간색, 남색으로 도색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이 선호하는 색상인 금색으로 선을 둘렀다. CNN에 따르면 일부는 트럼프 대통령이 오랫동안 사용해 온 개인 전용기와 비슷한 모습으로 변경됐다. 기내를 둘러본 사람들에 따르면 전용기 내부는 푹신한 카펫과 완전히 눕힐 수 있는 좌석 등 고급스러운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안전벨트에는 미국 대통령 문장이 새겨졌다. 미 공군은 전용기 객실 구조를 거의 변경하지 않았으며 보안 강화를 위해 4억달러 미만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카타르에서 전용기를 선물 받은 이후 트럼프 대통령이 남은 임기 동안 신형 전용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지시함에 따라 항공기를 대거 개조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항공 및 방위 컨설팅 기업 틸 그룹의 제레미아 거틀러 수석 분석가는 “과거 기체 대비 통신 안테나 수가 적은 점 등을 고려할 때 신형 전용기는 국내선 전용으로 운용하는 것이 적합할 것으로 보인다”며 “만약 최대한 빠르고 저렴하게 개조하는 것이 목표였다면, 개조 내용에 있어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이라는 인식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9호 태풍 '바비' 발생…한반도 덮칠 가능성은? 2 홍명보, 귀국 이틀만 돌연 미국행…"할 이야기 있다, 언젠가는…" 3 "걱정말아요" SK하이닉스, 목표가 또 상향 '420만원'-KB 4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 5 "회장님한테 인사해야 월급 올라"...李대통령, '니가 좋아' 영상 공유 6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7 "장윤정과 화해했다" 속여 투자 권유…친모 행방은 '오리무중' 8 KIA, 9회말 3점 대역전극…SSG, 끝내기 실책으로 6연패 9 한밤중 이불 속에서 '스르륵'…아파트서 1m 넘는 뱀 출몰 10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한복판서 초호화 결혼식?… 비용만 최대 310억원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국토부, 민·군 항공기 인증 협력…국산 제품 개발 지원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이윤서,미소 대화 하며 이동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징크스 깬'' 호날두, 모드리치의 라스트 댄스 직접 끝냈다... 포르투갈 16강행 이슈기획 ㅣ TheBeLT 자연을 닮은 그릇, 시간을 담다 [여행] 이슈기획 ㅣ 李 정부 부동산 대책 정무위 챙긴 與… ‘이재명표’ 부동산감독원 출범 급물살 타나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148조원 팔아치운 외국인…하반기엔 ‘셀 코리아’ 멈출까 이슈기획 ㅣ 삼성 노사합의 후폭풍 삼성 초기업노조, 내년 교섭 앞서 정기회의 요구…"셋 중 하나 이직 고려" ."걱정말아요" SK하이닉스, 목표가 또 상향 '420만원'-KB ."스페이스X, 재앙적 수익률 위험" 경고에도…투자자들은 '매수' ."31만원 에어컨 사자" 난투극…폭염 속 佛 마트 '품절 소동' ."장롱 속 옛날폰 돈 되겠네"…메모리 대란에 뜻밖의 상황 .韓과 첫 스테이블코인 협력 나선 EU은행권 컨소시엄에 듣는다 [only이데일리] .멈추지 않는 '셀 코리아'…SK하닉 등 반도체주 약세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