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16.3%↑…"중국 업체 선전"

올해 1∼5월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 추이 [ SNE리서치 제공 ]올해 1월~5월 사이 글로벌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중국 업체들의 시장 점유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지난 5월까지 세계 각국의 전기차와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차에 탑재된 배터리 사용량은 약 469.2GWh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3%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업체별로는 중국 CATL이 지난해 동기 대비 22.9% 오른 188.4GWh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고, 시장 점유율 역시 2.2%포인트 늘어나 40.2%를 기록했습니다.중국 BYD 사용량은 67.6GWh로 전년도 같은 기간과 비교해 0.4% 증가했으며, 시장 점유율 14.4%로 2위 자리를 지켰습니다.LG에너지솔루션은 7.3% 증가한 41.0GWh로 3위에 올랐지만, 점유율은 8.7%로 지난해보다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9.5%에서 올해 8.7%로 0.8%포인트 하락했습니다.SK온은 15.8GWh의 사용량으로 6위를 차지했고, 일본 파나소닉은 8.5% 줄어든 15.1GWh의 사용량을 기록해 8위에 머물렀습니다.상위 10개 업체 가운데 중국업체가 7곳으로 중국업체 전체 점유율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1%포인트 상승한 72.6%를 기록했습니다.SNE리서치는 "향후 CATL·BYD 등 중국계 업체들의 규모·가격 경쟁력과 한국·일본 업체들의 고객 다변화, 고부가 셀, ESS, 현지화 공급 역량 간 경쟁이 핵심 변수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내다봤습니다.#전기차 #배터리 #SNE리서치 #CATL #BYD #LG에너지솔루션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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