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솔·혼다 합작법인, 美 공장서 ESS용 배터리 대량 양산

미국 현지 ESS용 배터리 생산 본격화향후 하이브리드 차량용 셀 생산도 가능 등록 2026-07-03 오전 11:01:32 수정 2026-07-03 오전 11:01:32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의 미국 합작법인(JV)인 ‘L-H 배터리 컴퍼니’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셀 대량 양산에 돌입했다. L-H 배터리 컴퍼니는 지난 2일(현지시간) 최근 완공된 미국 오하이오주 파예트카운티 제퍼슨빌 공장에서 ESS용 리튬이온 배터리 셀 양산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LG에너지솔루션과 일본 자동차 기업 혼다의 미국 합작법인(JV)인 'L-H 배터리 컴퍼니'가 에너지저장장치(ESS) 배터리 셀 대량으로 양산한다. (사진=L-H 배터리컴퍼니)생산된 배터리 셀은 LG에너지솔루션 북미 ESS 시스템통합(SI) 사업법인 버텍(Vertech)을 통해 미국 내 전력망(그리드), 상업·산업·주거용 ESS 등에 공급될 예정이다.당초 이 공장은 전기차(EV)용 배터리 셀을 생산할 계획이었지만 현지 수요와 정책 변화 등에 대응에 ESS용 배터리 생산으로 방향을 전환했다. 향후에도 북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배터리 셀 생산 등 제품과 생산을 유연하게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시장에서 ESS 현지 생산 이점을 활용해 시장 점유율 확대 전략을 펼치고 있다. 현지 생산 전략이 본격화하고 있는 셈이다. 북미 ESS 시장 규모는 지속해서 확대될 전망이다. 시장조사기관 우드맥킨지는 향후 5년간 미국 내 ESS 신규 설치 규모가 총 317.9GWh(기가와트시)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글로벌마켓인사이트에 따르면 미국 ESS 시장 규모는 지난해 106억 7000만달러(약 148조원)로, 2034년에는 1조49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2034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이 29.1%에 달한다.구자훈 L-H 배터리 컴퍼니 최고경영자(CEO)는 “ESS는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배터리 셀 생산과 함께 L-H 배터리 미래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말했다.릭 리글(Rick Riggle) 최고운영책임자(COO)는 “L-H Battery가 설립된 지 약 4년 만에 공장 완공, 신규 인력 구축, 지역 사회에 의미있는 경제적 이익 기여까지 진전을 이뤘다”고 했다.LG에너지솔루션 북미 에너지저장장치(ESS) 생산공장 현황.(사진=LG에너지솔루션)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9호 태풍 '바비' 발생…한반도 덮칠 가능성은? 2 홍명보, 귀국 이틀만 돌연 미국행…"할 이야기 있다, 언젠가는…" 3 "걱정말아요" SK하이닉스, 목표가 또 상향 '420만원'-KB 4 "회장님한테 인사해야 월급 올라"...李대통령, '니가 좋아' 영상 공유 5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 6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7 "장윤정과 화해했다" 속여 투자 권유…친모 행방은 '오리무중' 8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3일 띠별 운세 9 KIA, 9회말 3점 대역전극…SSG, 끝내기 실책으로 6연패 10 테일러 스위프트, 뉴욕 한복판서 초호화 결혼식?… 비용만 최대 310억원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이윤서,미소 대화 하며 이동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그랜저에 1위 내줬지만…테슬라 모델Y '돌풍' 무섭네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TheBeLT 일본인 한국행 1위, 명동서 지갑 닫는 이유는?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21세부터 이어진 호날두의 도전, 41세에 웃었다 이슈기획 ㅣ 李 정부 부동산 대책 정무위 챙긴 與… ‘이재명표’ 부동산감독원 출범 급물살 타나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148조원 팔아치운 외국인…하반기엔 ‘셀 코리아’ 멈출까 이슈기획 ㅣ 삼성 노사합의 후폭풍 삼성 초기업노조, 내년 교섭 앞서 정기회의 요구…"셋 중 하나 이직 고려" .'제2의 LG엔솔' 막힌다…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최종안 내주초 발표[only 이데일리] .9·10호 태풍 동시 발생…장마·폭우 변수 되나 ."31만원 에어컨 사자" 난투극…폭염 속 佛 마트 '품절 소동' ."장롱 속 옛날폰 돈 되겠네"…메모리 대란에 뜻밖의 상황 .韓과 첫 스테이블코인 협력 나선 EU은행권 컨소시엄에 듣는다 [only이데일리] .정부, 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초안 발표 임박…유형별 차등규율 적용[onl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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