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자사주 40만주 전량 소각한다

지란지교시큐리티 로고 /사진 제공=지란지교시큐리티지란지교시큐리티가 자기 주식(자사주)을 전량 소각한다. 25일 지란지교시큐리티에 따르면 회사는 보유 중인 자사주 40만 주를 전량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신규 체결해 향후 취득하는 주식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또 자회사 에스에스알의 주가가 내재 가치 대비 저평가됐다고 판단하고 책임경영 강화의 일환으로 에스에스알 지분을 지속 매입할 방침이다.에스에스알 역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유 자사주 38만2090주를 전량 소각하고 자사주 매입 신탁 계약을 체결했다. 향후 취득하는 자사주도 전량 소각한다. 이번 조치로 양사 합산 발행 주식 수가 약 78만주 감소하게 된다. 유통주식 수 축소로 주당가치 및 주당순이익(EPS)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존 주주의 실질적인 지분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지란지교시큐리티 관계자는 "이번 결정은 저평가된 주가의 안정화와 중장기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사업 성과 창출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시장 신뢰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기업간거래(B2B) 서비스형보안(SECaaS) 전문 기업이다. 지란지교소프트 보안사업부에서 독립 분사해 2014년 1월 설립됐다. 2016년 9월9일 창립 3년만에 코스닥에 상장했다. 정보보호 컨설팅 전문 기업 에스에스알을 인수해 자회사로 두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의 주력 사업분야는 메일·문서·모바일·악성코드 위협대응 보안이다. 회사의 △스팸스나이퍼(이메일 통합보안 솔루션) △오피스하드(보안파일서버) △모바일키퍼(엔터프라이즈 모바일 통합 솔루션)는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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