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AX, AI 활용 단계 넘어 수익모델 발굴로 전환

■AI 프리즘 [직장인 뉴스]스타트업 AX, 조직 재구성·직무 전환 혁신청년고용률 43.8%로 하락, 뉴딜 확대SK하이닉스, 학력 폐지 세 자릿수 채용▲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스타트업 AX, ‘AI를 쓰는 단계’에서 ‘AI로 버는 단계’로: 마이리얼트립이 AI 전담 조직을 2년 만에 해체하고, 채널코퍼레이션은 CAIO 직함을 CSO로 전환하는 등 스타트업들의 AI 전환이 조직문화 혁신을 넘어 실제 수익 창출 단계로 급전환하고 있다. 원티드랩 조사에서 AI 활용 가이드라인이 없다는 기업이 78.1%에 달하는 만큼, AI 네이티브 역량이 신입 직장인의 핵심 평가 항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청년 취업시장 삼중고…정부, 뉴딜 10만 명 패키지 가동: 5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만 명 줄어 17개월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고, 청년고용률은 43.8%로 하락하며 실업률은 7.2%로 치솟았다. 정부는 인구·산업구조 변화, 경력직·수시채용 확산, 중동전쟁을 청년층 ‘삼중고’로 규정하고 직업훈련·일경험 패키지인 청년 뉴딜을 10만 명 규모로 속도감 있게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SK하이닉스(000660), 학력 벽 허물고 ‘역량 중심’ 채용 전환: SK(034730)하이닉스가 신입 채용에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조항을 전면 삭제하고 직무 수행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 중심 평가로 전환했다. 설계 직군을 중심으로 세 자릿수 규모를 선발하며,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활용하는 구조상 올해 실적 기준 내년 성과급은 6억 원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1. 스타트업 AX 2라운드 돌입…단순 AI 활용 넘어 수익모델 찾는다- 핵심 요약: 마이리얼트립이 직원 AI 리터러시 향상을 목적으로 출범한 AI랩 조직을 약 2년 만에 해체하고, 대신 프로젝트 엔지니어가 영업 현장에 투입돼 고객 문제를 AI로 해결하는 ‘세일즈랩’을 가동하는 등 스타트업들의 AX가 수익 창출 단계로 급전환하고 있다. 채널코퍼레이션은 CAIO 직함을 CSO로 전환하며 “업무 프로세스 자체를 AI 전제로 다시 설계하는 조직적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올해 성과평가에 ‘AI 네이티브니스’ 항목을 신설해 AI 활용 빈도가 아닌 결과물과 조직에 가져온 실질적 변화를 평가하기 시작했다. 원티드랩 조사에서 AI 활용 가이드라인이나 정책이 없다는 기업이 78.1%에 달하는 현실과 대조적인 행보로, AI 네이티브 역량을 조기에 갖추는 것이 차별화의 핵심이라는 분석이다.2. “‘윈도우 2000’이란 말까지”…임금 깎아야 정년연장 가능하다는 日 학자의 ‘경고’- 핵심 요약: 야시로 아쓰시 쇼와여자대학교 교수는 연공서열로 연 2000만 엔(약 1억 9000만 원)을 받으면서도 업무를 부여받지 못해 창가에 앉아 있는 고령 직원을 지칭하는 일본의 ‘윈도우 2000’ 사례를 들며, 임금체계 개편 없는 정년 연장은 기업 부담만 키운다고 경고했다. 일본은 2000년부터 65세 정년 연장·정년제 폐지·퇴직 후 재고용 중 선택제를 도입했고 65%가 재고용 방식을 택했다. 국내 전문가들도 “임금체계 개선과 인력 운영 유연성이 없는 정년 연장은 기업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앞당길 수 있다”고 경고했으며, 청년 고용 감소 우려도 제기됐다. 연공서열형 임금체계가 유지되는 기업에서 신입 직장인이 장기적으로 어떤 보상 구조에 놓일지, 직무·성과 중심 전환이 개인에게 유리한지를 판단하는 시각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해석이다.3. 은행·증권·카드를 앱 하나로…예금통장서 주식거래도 한다- 핵심 요약: 신한금융그룹이 은행·증권·카드·보험 기능을 단일 앱으로 통합한 ‘신한 슈퍼SOL’을 출시했다. 별도의 증권 계좌 개설이나 자금 이체 없이 예치금을 곧바로 주식 투자에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계좌 ‘쏠링크’가 핵심으로, 국내 주식 수수료 0.01%·해외 주식 0.07%의 우대 조건을 제공한다. AI 에이전트도 탑재돼 이체 한도 변경·송금 등 대화만으로 처리 가능한 업무가 50여 가지에 달하며, 투자 정보 질문과 계열사 복합 업무도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다. 투자 인구 1400만 명 시대에 금융 플랫폼의 초개인화·통합화 흐름이 가속되는 가운데, 금융 서비스 활용 역량 자체가 신입 직장인의 재테크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지적이다.[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4. ‘청년·AI 전환’ 추가 일자리 대책 나온다- 핵심 요약: 5월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4만 명 감소해 17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으며, 청년고용률은 46.2%에서 43.8%로 급락하고 청년 실업률은 6.6%에서 7.2%로 악화됐다. 정부는 인구·산업구조 변화와 경력직·수시채용 확산, 중동전쟁 장기화를 청년층 삼중고로 규정하고 직업훈련·일경험 패키지를 10만 명에게 제공하는 청년 뉴딜을 속도감 있게 집행하기로 했다. AI 전환·녹색전환 등 산업 변화에 맞춰 직무 전환이 필요한 노동자를 위한 ‘산업전환 고용안정 기본계획’도 조만간 발표될 예정이다. 청년 취업 한파가 장기화되는 국면에서 AI·디지털 전환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선별적 수요는 오히려 커지고 있다는 업계 평가가 나온다.5. SK하이닉스, 신입 뽑을 때 학력 안본다-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이번 신입 수시채용 공고에서 ‘4년제 학사 학위 이상’ 조항을 전면 삭제하고, 설계·소자·R&D·IT 등 주요 직군에서 직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준으로 세 자릿수 규모의 신입을 선발한다. 최태원 SK 회장이 제시한 ‘생각 근육·적응 근육·공감 근육’ 등 3대 역량을 채용에 적용한 것으로, 학위 증명서 대신 심층 면접으로 유연한 사고력을 직접 검증하는 방식이다. SK하이닉스의 직원 수는 2023년 3만 2065명에서 지난해 3만 4549명으로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성과급 상한선 폐지로 올해 실적 기준 내년 성과급이 6억 원 안팎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반도체 업계의 인재 확보전이 심화되는 가운데, 학력보다 실질적 문제 해결 능력이 채용 시장의 새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6. 日기업 10곳 중 7곳은 퇴직후 재고용...“임금삭감 없인 정년연장 어려워”- 핵심 요약: 일본 기업의 65%가 65세까지 계속고용 방식으로 퇴직 후 재고용을 선택한 것은 연공서열형 임금 구조를 그대로 유지할 경우 기업 비용 부담이 과도하게 커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야시로 교수는 “임금 곡선을 완만하게 만들지 않으면 정년 연장이 어렵다”고 지적했으며, 국내 전문가들도 노동시장이 경직된 한국에서 일률적 정년 연장이 청년 고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동계는 연금 수급 공백과 저임금 고령층 문제를 들어 65세 법정 정년 연장이 필요하다고 맞서고 있어, 노사 간 갈등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정년 연장 논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직무·성과 중심 임금체계로의 전환 흐름이 빨라질 경우 신입 직장인의 초기 보상 구조도 변화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기사 바로가기: “내년까지 물가 2% 웃돌 것”…7월 빅스텝은 일축▶ 기사 바로가기: 코스닥 1부 리그, 70개사로 압축▶ 기사 바로가기: 비경영참여 투자 늘린 사모펀드…드라이파우더도 43조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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