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브이씨, 비상장사 전환사채 정보분석 기능 출시

VC 업계 리스크 관리부터 기업가치·지분 희석 예측까지스타트업 투자 데이터 플랫폼 더브이씨(The VC)가 비상장 스타트업의 전환사채(CB) 정보를 체계적으로 분석할 수 있는 신규 기능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이번에 공개된 CB 정보는 발행 내역부터 만기 일정, 상환과 전환 이력까지 종합적으로 제공해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만기로 인한 잠재적 리스크를 관리하고, 기업가치를 다각도로 조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전환사채 누적 그래프는 발행 시점부터 누적 잔액·상환액·전환액을 한 눈에 보여줘 향후 채무 리스크와 기업의 재무 건전성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전환사채 타임라인은 발행 이후 현재까지의 전환권 만기일과 상환 일정을 시각화해 다가오는 만기와 지분 희석 시점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했다.전환사채 세부 내역에서는 CB 조건과 발행 시점 기준으로 산정된 기업가치를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준 가치는 실제 기업가치와 직접적으로 일치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인 기업가치를 추정하는 유용한 지표로 활용될 수 있다.또한 더브이씨의 스마트 컬렉션 필터를 통해 CB 만기가 임박한 스타트업, CB 잔액이 큰 기업, 전환액이 많은 기업을 비롯해 특정 조건에 맞는 회사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필요하면 데이터를 다운로드해 활용할 수도 있다.변재극 더브이씨 대표는 “비상장사의 전환사채(CB) 정보는 그동안 접근이 쉽지 않았지만 이번 출시를 통해 투자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하나의 프로필에서 지분 투자 이력과 CB 발행 이력을 함께 확인할 수 있게 됐다”며 “이를 통해 CB 만기로 인한 재무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는 동시에 가치 상승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발굴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