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앙스 비앤비, 중국 유아용품 플랫폼 '하이즈왕' 공급 확대…유아.....

토탈 라이프케어 기업 메디앙스가 중국 유아용품 매장 하이즈왕(孩子王, Kidswant)을 중심으로 현지 유아동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앞서 샘스클럽(Sam’s Club)을 통한 프리미엄 유통망 확대에 이어, 중국 핵심 육아 채널 내 공급을 늘리며 중국 사업 성장 기반을 다각화하는 모습이다.4일 메디앙스에 따르면, 하이즈왕은 중국 전역에 1200개 이상의 매장과 약 9700만 명 규모의 회원 기반을 보유한 유아용품 전문 채널이다. 회사는 해당 채널을 중국 내 핵심 유아 전문 유통망으로 육성하며 비앤비(B&B) 세탁, 위생 카테고리 공급 확대에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현재 비앤비 제품은 하이즈왕 약 500개 매장에 입점해 있으며, 하반기에는 세제, 유연제 등으로 판매 라인업을 확장할 계획이다. 2025년 기준 하이즈왕 채널 내 매출은 약 5억 원 규모를 기록했다. 메디앙스는 올해부터 하이즈왕과의 직거래 체계 전환을 통해 유통 효율성과 수익성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공급 구조 효율화와 거래 규모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하이즈왕 채널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27% 성장, 매출이익은 약 187%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올해 하반기에는 하이즈왕과 전용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도 추진한다. 현지 육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상품과 SKU 확대 전략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중국 유아용품 시장 내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회사 측은 단순 입점 확대를 넘어 중국 핵심 유통채널 내 공급 구조 고도화를 통해 수익성 중심 성장을 추진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메디앙스 관계자는 “하이즈왕은 중국 핵심 육아 소비층과 직접 연결되는 대표적인 유아 전문 채널”이라며 “직거래 체계 전환과 공급 품목 확대를 기반으로 중국 시장 내 성장 모멘텀을 강화하고 비앤비 브랜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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