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박스코리아, '코어5·플렉스5' 중심 경영 전략 가동

자체 IP 및 독점 유통 브랜드군 '코어5'해외 유명 제품 중심 브랜드군 '플렉스5'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유아동 패션 전문기업 토박스코리아는 올해 '코어5(Core 5)·플렉스5(Flex 5) 브랜드' 중심 경영 전략을 본격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 확대와 이익률 극대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계획이다.회사 측에 따르면 코어5는 토박스코리아가 자체 지식재산권(IP)을 보유한 브랜드와 독점 유통권을 확보한 브랜드군이다. 대표적으로 미니위즈(Miniwiz), 다이노솔즈(Dinosoles), 베이비브레스(Baby’s Breath)를 비롯해 글로벌 브랜드 미니 멜리사(mini Melissa), 씨엔타(Cienta) 등이 포함된다.토박스코리아는 전문적인 상품기획과 디자인·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자체 브랜드 라인업을 확대하는 한편, 해외 유수 브랜드의 독점 유통도 꾸준히 늘려왔다. 이 같은 전략은 지난 2020년 이후 본격적으로 성과로 이어지기 시작했으며, 코어5의 시장 점유율은 매해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토박스코리아는 궁극적으로 자체 브랜드 매출 비중을 40% 이상으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자체 브랜드 비중이 확대될 경우 브랜드 운영 효율성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라이선스 비용 절감 효과까지 더해져 수익성 개선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플렉스5는 아디다스, 스케쳐스, 헌터, 크록스, 오즈커스 등 글로벌 아동용 패션화가 주를 이루는 캐시카우 브랜드군이다. 토박스코리아는 ABC마트 등 멀티스토어와 대형 유통 매장에 해당 상품들을 대규모로 공급하며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하고 있다.토박스코리아 관계자는 "회사는 국내 첫 프리미엄 유아동 슈즈 셀렉숍이자 국내 유아동 신발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그동안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전 세계에서 검증된 최신 트렌드의 프리미엄 브랜드를 국내에 지속적으로 소개하고 유통해 왔다"고 말했다.그는 이어 "지난해를 기점으로 올해는 회사의 이익 개선 모멘텀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최상위 주력 10개 브랜드를 선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라며 "이와 함께 온라인 D2C(Direct to Consumer) 등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유통 채널도 지속적으로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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