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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 생태계 확산…美 AI 패권에 도전장

에이전트AI연합뉴스TV2026.06.20 00:00
中, AI 생태계 확산…美 AI 패권에 도전장

[앵커]중국이 AI 생태계를 산업 분야를 넘어 민간 소비 영역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2030년 AI 선도국 건설을 목표로, 중국 주도의 AI 협력기구 설립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베이징에서 배삼진 특파원입니다.[기자]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가 74억 달러, 우리 돈 10조 원대 투자 유치를 마무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중국 AI 산업이 글로벌 자본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는 신호인데, 중국 증권당국은 AI 기업의 상장 지원 확대 방침도 밝혔습니다.미국이 딥시크 등에 대한 추가 제재를 보류한 것도 AI 분야 자금조달 기대감을 키우는 요인입니다.<우칭 /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주석> "AI 대형모델 기업도 상장할 수 있도록 기준을 확대해 AI 기업의 자금조달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중국 상무부 등 8개 부처는 스마트폰과 가전, 관광과 물류, 노인 돌봄, 휴머노이드 로봇까지 AI를 확산시키는 'AI+소비' 정책을 내놨습니다.중국은 내년까지 지능형 기기의 에이전트 AI 보급률을 70% 이상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이런 확산을 바탕으로 AI 핵심 산업 규모는 2030년 12조6천억 위안, 우리 돈 2,500조 원대까지 커질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이를 위해 중국은 향후 5년간 2조 위안, 우리 돈 450조 원 규모를 투입해 전국 AI 컴퓨팅망과 데이터센터 구축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중국은 여기에 세계인공지능협력기구 설립 구상까지 내놨습니다.<왕이 / 중국 외교부장> "중국은 세계인공지능협력기구 설립을 서두르고 있으며, 각국이 동참해 AI를 공익에 활용하길 환영합니다."2030년 AI 선도국 건설을 내건 중국이, 사실상 미국과의 AI 패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셈입니다.미국과의 AI 주도권 경쟁을 본격화한 건데, 그야말로 중국 중심의 AI 질서 구축을 위한 장기전에 돌입한 모습입니다.베이징에서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영상취재 임임락][영상편집 심지미]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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