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케이시냅스, 5대 1 주식병합… 원전 신사업도 추진

제이케이시냅스 CI. 코스닥 상장사 제이케이시냅스가 방사성폐기물과 원자력발전소 등 원전 관련 신사업 진출을 위한 정관 변경과 5대 1 주식 병합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안건들은 오는 6월 5일 개최 예정인 임시주주총회에 상정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제이케이시냅스는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연료 설계·시공·수송 및 용기 제조, 원자력발전소 출력증강 및 정비 관련 사업, 방사성폐기물 및 사용후연료 기계설비 제조 및 시공, 공학 및 기술연구개발업, 건설기술용역업 등 원전 사업과 관련 항목 위주로 사업 목적을 추가한다. 기존 주력 사업인 반도체·디스플레이용 정밀 화학 기술과 자회사가 보유한 폭발물 처리(EOD) 등 무인 로봇 플랫폼 기술을 활용해 원전 사업에 접목한다는 계획이다.제이케이시냅스는 동시에 주식 병합도 추진한다. 적정 유통 주식 수를 유지해 주가 안정화와 기업가치 제고가 목표다. 이에 따라 액면금액 100원의 보통 주식 5주를 액면금액 500원의 보통 주식 1주로 병합하며, 발행주식 총수는 기존 5586만1895주에서 1117만2379주로 감소한다.주식 병합에 따른 거래 정지 예정 기간은 6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6일이다.제이케이시냅스 관계자는 “그동안 무상감자 등을 통해 결손금을 줄이며 재무 건전성 확보를 위한 토대를 마련해왔다”며 “주식 병합을 통한 구조적 주주가치 제고와 원전 신사업 진출 추진이 맞물려, 향후 실적 개선과 기업가치 재평가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