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홀딩스, 최대주주 대상 30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비케이홀딩스(050090)가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최대주주를 대상으로 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비케이홀딩스는 보통주 375만주를 제3자배정 방식으로 발행하기로 했다고 20일 공시했다.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800원이며, 총 조달금액은 30억원이다. 자금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운영경비 등 운영자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증자 전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1978만 4735주다. 납입일은 오는 28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다음 달 19일이다.제3자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한국문화진흥이다. 배정주식 수는 375만주다. 회사 측은 경영상 목적 달성과 필요자금의 신속한 조달을 위해 투자자의 의향과 납입능력, 납입 시기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발행가액은 기준주가 674원에 18.69% 할증한 금액이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 유상증자 발행가액의 할인율은 규정상 기준주가의 10% 이내로 제한되지만, 할증률에는 별도 제한이 없어 이사회 결의를 통해 할증 발행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유상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상장일로부터 1년간 전량 의무보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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