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ESG 보고서 발간…AI 전환·주주환원 성과 담았다

컴투스 ESG 보고서 '컴투스 플러스' 관련 이미지. [사진=컴투스][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컴투스가 두 번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ESG 성과와 인공지능(AI) 전환 전략, 주요 지식재산권(IP) 성과를 함께 공개했다.컴투스는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컴투스 플러스(COM2US PLUS)'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연결을 통한 성장을 주제로 작성됐다.보고서에는 지난 2025년 주요 ESG 성과가 포함됐다. 컴투스는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2년 연속 종합 A등급을 받았다. 지배구조 부문에서는 감사위원회 신설과 운영을 통해 독립성을 강화했다.주주환원 정책도 담겼다. 컴투스는 배당을 결정하고 582억원 규모 자기주식을 소각했다. 가족친화인증기업 선정, 청년도약 멤버십 가입 등 사회 부문 활동도 수록했다.미래 성장 전략 관련 내용도 별도 페이지로 구성됐다. 컴투스는 AI 전담 조직 'AX 허브'를 중심으로 기획·개발·아트·분석 등 전사 영역에서 AI 활용을 확대하는 'AI 네이티브' 전환 기조를 소개했다.주요 IP 성과도 담았다. 올해 10회차를 맞은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의 글로벌 커뮤니티 성과와 세계 3대 야구 리그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누적 매출 1조원을 기록한 야구게임 사업 성과가 포함됐다.남재관 컴투스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사업 환경 속에서 전사적인 AI 전환을 가속화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을 비롯해 이용자와 협력사 그리고 지역사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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