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용의 취업 엿보기] 컨텐츠MD
컨텐츠MD란 의뢰자가 필요로 하는 정보를 조사하여 자료를 수집, 컨텐츠로 가공, 처리한 후 인터넷상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다. 컨텐츠MD는 기업체?대학?정부기관 등에서 요구해오는 경제, 시사, 학술관련 자료나 통계 등을 국내외 데이터베이시를 탐색하여 즉시 전송해주거나 정기적으로 뉴스레터 형식으로 공급하기도 한다. 최신 정보와 정확한 정보서비스를 위해 지속적인 정보의 업데이트와 유지?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임무 중 하나다. 근래에는 단순히 정보를 찾아주는 것에서 더 나아가 의뢰자의 필요나 목적에 따라 정보를 분석하고 가공해서 컨설팅해주는 역할로까지 확대되었다. 컨텐츠MD의 주요업무는 정보를 수집?가공하는 일이므로 대부분의 작업을 컴퓨터로 수행하며 따라서 컴퓨터의 다양한 기능들을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위해서 섬세하고 꼼꼼해야하며 자료수집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인내력이 요구된다. 이와 더불어 긴요한 정보만을 뽑아내는 정보 분석 능력과 수집한 자료를 컨텐츠로 가공할 때에는 올바른 보고서를 작성하는 문장 구성력이 요구된다. 또한 통신관련 법률, 각종 인터넷서비스, 브라우저 사용법 및 특징, 저작권관련 법안 등에 대해 숙지하고 있어야 하고 정보 검색이 외국자료가 많으므로 외국어에도 능통해야 한다. 정보를 보기 좋게 가공하기 위해 디자인에 대한 감각도 필요하다. 컨텐츠MD는 일반적으로 초대졸 이상의 학력이면 업무수행이 가능하고 학과 및 전공에도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최근에는 인터넷 정보학과 등 정보 검색 관련학과가 신설되고 있으며 기존의 문헌정보학과, 정보처리학과, 전산학과 등 컴퓨터 관련학과를 졸업하면 일을 수행하는 데 유리하다. 이들은 해당 전문분야에 폭넓은 지식을 가져야만 특정 정보검색을 의뢰받을 수 있다. 또한 컴퓨터 자체에 대한 기능훈련도 필수적이다. 관련 자격증으로는 한국정보통신 인력개발센터에서 시행하는 인터넷 정보검색사, 인터넷 전문검색사 그리고 한국능률협회에서 시행하는 정보검색사, 한국산업인력 공단에서 시행하는 컴퓨터그래픽스 운용기능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등이 있다. 컨텐츠MD의 근무시간은 자유로운 편이지만 계약기간이라는 시간적 제약 하에 근무하게 되므로 밤샘작업이 많은 편이다. 정보검색회사나 기업체의 정보센터에 취업하거나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으며 자택에서 근무하거나 창업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들은 개인적 소개, 훈련기관의 소개로 도서관, 학술기관, 기업체의 기획관련 분야, IP/DP 사업분야 및 기타 정보유통분야로 취업 가능하다. /전북잡코리아 대표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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