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지속가능경영 성과 등 담은 '2026 통합보고서' 발간

미래에셋증권 2026 통합보고서[미래에셋증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연합뉴스) 황철환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지속가능경영 이행 사항과 재무적 성과를 담은 '2026 통합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일 밝혔다. 보고서에는 ▲사업 전략 ▲지난해 사업성과 ▲주주환원 정책 ▲지속가능경영 이행 사항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핵심 이슈 등이 포함됐다. 올해 중점 사업 추진 전략으로는 자산관리(WM), 연금 경쟁력 강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고객 경험 혁신 등이 제시됐다. 성과 측면에서는 작년 연결 기준 세전이익 2조794억 원, 당기순이익 1조5천829억 원으로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점을 들었다. 미래에셋증권은 주주환원 정책도 선도적으로 이행해 배당과 자사주 소각을 포함, 역대 최대인 총 6천347억 원을 주주에게 환원했다고 밝혔다. 작년 주주환원율은 전년도(39.8%)보다 0.6%포인트 높은 40.4%를 기록했다. 미래에셋증권은 2021년 이후 매년 30% 이상의 주주환원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2026년까지 주주환원성향을 최소 35% 이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을 정한 상태다. 지속가능경영 부문에서는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의 IFRS S2 기준에 따라 기후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공시하고, 자연자본과 생물다양성 관련 리스크 및 기회를 다룬 자연자본 공시 협의체(TNFD) 특별보고서를 새롭게 수록했다고 밝혔다. 이중 중대성 평가를 통해 도출한 핵심 이슈로는 디지털 금융 혁신, 친환경 금융상품 및 서비스 확대, 건전한 지배구조 확립, 이사회 감독 및 책임 강화, 데이터 보안 및 개인정보보호가 선정됐다. 통합보고서는 미래에셋증권 회사소개 홈페이지 및 한국거래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주주환원정책을 일관되게 이행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성장을 통해 고객과 주주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투자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hwang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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