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 맞춘 자율주행 네트워크 시험장비 개발 '착수'

국제표준 맞춘 자율주행 네트워크 시험장비 개발 '착수' KTR, 자율주행산업協·슈어소프트테크와 협약산업부 지원 아래 4년간 시험장비 국산화 추진 등록 2026-02-13 오후 4:50:04 수정 2026-02-13 오후 4:50:04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김현철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원장(가운데)와 조성환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회장(오른쪽), 한일영 슈어소프트테크 부사장(왼쪽)이 13일 과천 KTR 본원에서 차세대 모빌리티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국제표준 기반의 네트워크 적합성 평가기술 시험장비 개발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KTR)[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정부와 업계가 국제표준에 맞춘 자율주행차용 네트워크 성능 시험장비 개발에 착수한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은 13일 과천 본원에서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슈어소프트테크와 이 사업 공동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시험·인증기관인 KTR은 산업통상부가 지난해 공고한 국제표준 기반 시험장비 기술개발 및 고도화 지원사업 중 ‘차세대 모빌리티 신뢰성 확보를 위한 국제표준 기반의 네트워크 적합성 평가기술 시험장비 개발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사업을 준비해 왔다. 산업부는 이 사업에 올해 약 7억원의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KTR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금껏 수입 장비에 의존해 온 자동차 네트워크 분야 평가 장비의 국산화를 추진한다. 이를 통해 차량 내 고속 데이터 통신을 위한 A-이더넷(A-Ethernet)이나 차량 내 장치의 표준 상호 통신 규격 ‘CAN’, CAN의 확장 규격인 ‘CAN-FD’ 등을 국산 장비로 시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평가 가능 범위를 사이버 보안까지 확장한다는 계획도 갖고 있다. 해당 장비를 국산화한다면 자율주행 SW 기업이 완성차 기업 납품에 필수적인 적합성 평가나 기술보고서 작성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철 KTR 원장은 “자율주행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평가 장비를 국산화하고 신뢰성을 높이는 게 필수”라며 “SW와 하드웨어를 망라한 인공지능(AI) 시험평가 인프라와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SW 시험·인증 서비스 노하우로 차세대 모빌리티 산업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9호 태풍 '바비' 발생…한반도 덮칠 가능성은? 2 홍명보, 귀국 이틀만 돌연 미국행…"할 이야기 있다, 언젠가는…" 3 "걱정말아요" SK하이닉스, 목표가 또 상향 '420만원'-KB 4 "회장님한테 인사해야 월급 올라"...李대통령, '니가 좋아' 영상 공유 5 '술톤' 벗고 회춘한 황정민…몸이 보내는 건강 경고였다[건강한줄] 6 9·10호 태풍 동시 발생…장마·폭우 변수 되나 7 "장윤정과 화해했다" 속여 투자 권유…친모 행방은 '오리무중' 8 "오현규 골 알았나"...홍명보, '손흥민 벤치' 직접 밝혀 9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3일 띠별 운세 10 "한국행 엄두 못 내"…日 관광객 발길 돌리는 까닭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그랜저에 1위 내줬지만…테슬라 모델Y '돌풍' 무섭네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이윤서,미소 대화 하며 이동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최민희 "홍명보, 국회가 부르면 나와야…美 출국 도피 아니길" 이슈기획 ㅣ TheBeLT 일본인 한국행 1위, 명동서 지갑 닫는 이유는? 이슈기획 ㅣ 李 정부 부동산 대책 정무위 챙긴 與… ‘이재명표’ 부동산감독원 출범 급물살 타나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148조원 팔아치운 외국인…하반기엔 ‘셀 코리아’ 멈출까 이슈기획 ㅣ 삼성 노사합의 후폭풍 삼성 초기업노조, 내년 교섭 앞서 정기회의 요구…"셋 중 하나 이직 고려" .트럼프, 관세 발표 직전 폭풍매수…이해충돌 논란 .9·10호 태풍 동시 발생…장마·폭우 변수 되나 ."장롱 속 옛날폰 돈 되겠네"…메모리 대란에 뜻밖의 상황 ."아비의 심정으로…" 배재고 동창회, '스타벅스 논란' 선처 호소 .'제2의 LG엔솔' 막힌다…중복상장 가이드라인 최종안 내주초 발표[only 이데일리] .트럼프 1기 백악관 인사 "쿠팡 사태, 한미 동맹에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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