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5%대 급등, 다시 8000선 회복…삼전·닉스 8∼9%대 급반등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코스피가 폭락 하루 만인 3일 장중 8000선을 회복했다.이날 오후 2시 기준 코스피는 전날보다 396.08포인트(5.18%) 오른 8044.17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날보다 91.66포인트(1.20%) 오른 7739.75로 출발해 한때 7378.10까지 밀렸다가 상승 전환한 뒤 오후 1시39분께 8,000선을 회복했다. 이후에도 상승폭을 늘렸다.급등장에 이날 오후 1시47분 프로그램매수호가의 효력이 5분간 정지됐다. 매수 사이드카는 코스피200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상승해 1분간 지속되는 경우 발동된다.삼성전자(8.39%)는 초반 등락하다 오름폭을 키워 31만원대로 올라섰으며, 에스케이(SK)하이닉스(9.47%)도 장중 하락세를 보이다 급반등세로 돌아섰다. 삼성전자와 에스케이하이닉스는 전날 각각 9.06%와 14.57% 폭락한 바 있다.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5.43포인트(0.63%) 내린 861.29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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