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V자' 반등…8,000선 회복

[앵커]7%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급반등하며 8천 선을 회복했습니다.장중에는 매수 사이드카도 발동됐는데요.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마감 상황 알아보겠습니다.양현주 기자![기자]네, 을지로 하나은행 딜링룸에 나와 있습니다.전날 7% 넘게 급락했던 코스피가 하루 만에 급반등하며 8,000선을 회복했습니다.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76% 오른 8,088.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코스피는 장 초반 7,370선까지 밀리며 불안한 출발을 보였지만, 이후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폭을 빠르게 키운 모습입니다.간밤 미국 반도체주 급락으로 AI 투자 과열 우려가 불거졌지만, 반도체 업황의 펀더멘털은 훼손되지 않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겁니다.이에 오전장 동안 힘을 쓰지 못했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8%대, 10%대 상승 마감했습니다.오후 1시 47분쯤 코스피200 선물 가격이 단기간 급등하면서 5분간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이 정지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습니다.수급을 보면 기관이 4조4천억원 넘게 순매수하며 상승장을 주도했습니다.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조3천억원, 2조2천억원 넘게 순매도했습니다.코스닥 역시 극적인 반등에 성공하며 전 거래일 대비 0.19% 상승한 868.41에 장을 마쳤습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0.2원 내린 1,525.6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지금까지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연합뉴스TV 양현주입니다.[영상취재 문주형][영상편집 이유리]#환율 #코스피 #코스닥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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