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시작과 동시에 성과 내는 과천시, 국비 지원 단독 선정

[과천=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과천시가 민선 9기 출범과 동시에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다. ‘과천 2030 스마트도시계획’ 완성에 이어 탄소중립 지원센터 추가 국고보조 지원 대상에 단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면서다.지난 1일 민선 9기 과천시장 취임식에서 신계용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과천시)3일 경기 과천시에 따르면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지역 특성에 맞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하고 시민과 기업의 탄소중립 실천을 지원하는 거점기관이다. 지난해 푸른과천환경센터가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지정됐다. 과천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의 올해 하반기 탄소중립 지원센터 추가 국고 지원 대상 공모에 지원, 단독으로 선정되면서 매년 센터 운영에 필요한 국비 1억원을 받게 됐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이를 바탕으로 △시민 탄소중립 실천 사업 △탄소중립 교육 및 홍보 △기업 ESG 대응 지원 △탄소중립 정책 연구 및 이행 지원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과천시는 또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5개년 계획 수립을 마치며 본격적인 실행 전략 추진에 나선다. 과천 2030 스마트도시계획은 △교통 △환경·에너지·수자원 △보건·의료·복지 △방범·방재 △행정 △근로·고용 △문화·관광·스포츠 등 7개 분야에서 총 24개의 스마트도시 관련 사업을 담고 있다.시는 스마트도시통합관제센터 등 기반시설을 구축하고, 현재 지역 내 개발이 진행 중인 주암지구, 과천지구, 갈현지구 등 공공주택지구를 스마트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일 취임사에서 “살기 좋은 도시를 넘어 다음 세대를 위한 도시, 과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겠다”라며 “민선 9기는 과천 시민과 함께 ‘더 큰 도약’과 ‘과천다움의 완성’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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