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패싱 도 넘었다"…전북도의회, 메가 프로젝트 배제 성토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 44명은 3일 정부와 기업이 발표한 수천조원 규모의 '3대 메가 프로젝트'에서 전북이 소외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 의원들은 이날 제42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마친 뒤 다 함께 피켓을 들고 "대한민국에 전북은 없나. 전북 소외 즉각 바로 잡아라", "전북만 빠진 메가 프로젝트, 이것이 균형발전인가" 등의 구호를 외쳤다. 김희수 도의장은 "전북은 RE100을 선도할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새만금을 중심으로 한 미래 성장 기반을 갖춘 지역인데도 메가 프로젝트에서 배제된 것은 국가 균형발전이라는 가치가 여전히 선언에 머물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동구 경제산업건설위원장도 "메가 프로젝트 세부 계획이 마련되는 과정에 도의회와 전북 정치권이 힘을 모아 전북에도 실질적인 투자 계획이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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