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카드 등 이용한 디지털 도어록 다른 카드로도 문 열린다
교통카드나 휴대전화를 카드키로 등록해 사용하는 일부 디지털도어록(출입문잠금장치)이 다른 카드로도 문이 열리는 오류가 발생해 관련 업체들이 긴급 리콜에 들어갔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2일 카드식 출입문잠금장치 전반에 걸쳐 발생한 문제점을 소비자 피해 예방차원에서 관련 업체들이 자발적 리콜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기표원에 따르면 교통카드나 휴대전화를 잠금장치에 등록해 사용하는 디지털 도어록은 해당 카드나 휴대전화 유심(USIM)칩의 고유 식별번호(UID)를 인식해 작동하도록 설계됐다. 그러나 일부 교통카드 제조사나 유심칩 업체들이 식별번호를 동일하게 제품을 제조, 등록되지 않았더라도 식별번호가 같은 교통카드라면 문을 열 수 있는 오류가 발생한 것.문제가 발견되자 디지털 도어록 업체들은 자발적 리콜 계획을 수립, 리콜을 접수한 업체는 대양디엔티, 삼성SNS, 아이레보, 코맥스 등 17곳이며 관련 제품은 125만개에 달한다. 자발적 리콜내용은 제품안전포털(ww w.saftykorea.kr)에 공개된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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