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SMR 국가전략기술 지정 검토
지정 땐 연구개발 세액공제율 상향이재명 대통령이 3일 경남 진주시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국가전략기술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삼성 SK현대자동차 LG 한화 두산 등 주요 대기업이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 보고회’에서 영남권의 차세대 반도체, 피지컬AI, AI데이터센터, SMR사업에 총312조원을 투자한다고 하자, 정부가 세제 지원 방안을 밝힌 것이다.국가전략기술이 되면 연구개발(R&D) 세액공제율이 중소기업은 40~50%, 대·중견기업은 30~40%로 올라간다. 일반 기술은 중소기업이 25%, 중견기업은 8%, 대기업은 2%다. 사업화 시설 투자액도 통합투자세액공제를 적용받아 공제율이 대폭 높아진다.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3일 경남 진주시 경상대에서 열린 ‘영남권 첨단산업 발전 비전 국민보고회’에서 “SMR 국가전략기술 선정을 검토하고 있다”며 “국내 생산 촉진세제를 신설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세계 최초로 창원에SMR생산기지를 설립하겠다”며 “가스터빈과 풍력 등 그린에너지 대전환의 출발점이 영남지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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