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권에 AI·우주항공 투자…"인력 유인책도 필요"

[앵커]SK가 140조 원을 투자해 영남권을 아시아 최대 인공지능 인프라 허브로 구축하기로 했고, 한화는 영남권을 중심으로 우주항공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첨단산업 투자 청사진이 모두 공개된 가운데, 필수적인 인프라 구축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구하림 기자입니다.[기자]광주, 아산에 이어 진주에서도 첨단산업 대규모 투자 계획이 발표됐습니다.한화는 우주·국방 AI 데이터센터를 포함해 55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했고, 현대차는 AI 기반 자율주행차 허브를 중심으로 10년간 42조 원을 투자합니다.이밖에 삼성전자는 휴머노이드 로봇 등 AI 기반 제조 시설에 약 60조 원을, SK텔레콤은 데이터센터 건설 등 140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습니다.업계에서는 AI에 대한 폭발적 수요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민관이 힘을 합친 대규모 첨단산업 생태계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동시에,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에 필요한 인프라를 반드시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계속됩니다.정부는 필요할 경우 신규 원전을 짓거나 댐을 활용해 전력·용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는데, 반도체 산업의 핵심인 전문인력과 소부장 협력업체에 대한 강력한 유인책도 마련돼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합니다.<이종환 / 상명대학교 시스템반도체공학과 교수> "협력사도 가야 하는데 협력사가 문제예요. 어느 정도 성과급에 대해 협력사와 공유하는 체계를 보완하거나, 처우가 좋아져야 한다는 것이죠."지역 인재를 키우는 산학협력에는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당장 전문인력을 움직일 수 있는 현실성 있는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연합뉴스TV 구하림입니다.[영상취재 이일환 윤제환 정창훈][영상편집 윤해남][그래픽 강영진]#반도체지방투자 #첨단산업 #K반도체 #영남권투자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