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환경장관회의서 성장성 부각…수소차株↑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주요 20개국(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서 수소와 관련한 연구개발(R&D) 투자와 성장 노력 기대감에 수소차 관련주가 크게 오르고 있다. 수소제조업체를 자회사로 둔 풍국주정(023900) 주가는 전거래일대비 가격제한폭(29.80%)까지 오른 1만9600원을 기록 중이다. 수소차 관련주로 분류되는 대우부품(009320)과 뉴로스(126870)도 각각 18%, 15%대 강세고 일진다이아(081000) 이엠코리아(095190) 동원(003580)화성도 10% 이상 오르고 있다. 지엠비코리아(013870) 인지컨트롤스(023800) 세종공업(033530) 삼보모터스(053700) 등도 5% 이상 상승세다. 주요국들이 수소 경제에 대응해나갈 경우 성장성이 부각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5~16일 열린 G20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서는 수소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G20 차원에서 R&D 투자·규범과 표준 등의 구체적 방안을 신속히 추진키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 현대차는 수소전기차 5대를 일본으로 운송해 전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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