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 나눔운동 "내년엔 내복도 전달할래요"

(주)좋은사람들·유상인씨·전주청소년문화의집 동참 ▲ 지난 15일 좋은사람들 전주공장 임직원과 가족들이 연탄을 나르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12월 셋째 주 주말 전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이 잇따라 진행됐다. 지난 15일 (주)좋은사람들 전주공장 임직원과 가족들이 전북일보가 주최하고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이 주관하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 운동에 동참했다. (주)좋은사람들 임직원들은 작년에 이어 2년째 연탄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해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임직원과 가족 등 30여명이 참여했으며, 전주시 호성동 김모씨(65·여) 등 기초생활수급자가정 4세대에 각 300장씩 1200장의 연탄을 배달했다. (주)좋은사람들 전주공장 유명현 공장장은 "전주공장 임직원들은 올해로 2년째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며 내년에는 혼자 지내는 노인들을 위해 내복을 한 벌씩 전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는 개인 후원자도 참여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했다. 전주시 우아동에 사는 유상인씨(56·공무원)는 지난해부터 전주지부에 10만원(연탄 200장 상당)을 후원을 하고 직접 연탄배달까지 나서고 있다. 유씨는 "인터넷을 통해 연탄 나눔 봉사를 알게 돼 작년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면서 "시골에 계신 홀어머니를 생각하며 혼자 사는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전주청소년문화의집 학생들도 전주시 태평동 차상위계층가정 5세대에 각각 200장씩 10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봉사 참여와 후원은 연탄 나눔 전주지부(287-6013)로 문의하거나, 전주지부 계좌(전북은행 505-23-0318088)로 할 수 있으며, 군산지부(443-3229·농협 351-0183-5005-03)와 익산지부(837-7722·전북은행 603-13-0320029)로도 문의 및 후원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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