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 中 기업, 잇단 주식 배당…주주도 화답

국내 상장 中 기업, 잇단 주식 배당…주주도 화답 CKH 등 6곳 실시…주주가치 제고 기대 등록 2016-12-22 오전 11:21:38 수정 2016-12-22 오전 11:21:38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중국 주식시장이 시장 활성화를 위해 주식 배당을 적극 시행하는 가운데 국내 상장한 중국기업들 역시 주식 배당에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끈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12월 결산 법인중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크리스탈신소재(900250), 차이나그레이트(900040), 에스앤씨엔진그룹(900080), 완리(900180) 등이 최근 주식을 배당하겠다고 밝혔다. 6월 결산법인인 씨케이에이치(900120)는 지난 10월 주식 배당을 결정한 바 있다. 중국 기업들의 주식 배당이 늘고 있는 이유는 중국 현지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은 주식 배당 행렬에 동참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상반기 중국 선전에 상장한 1800여개 기업 중에서는 239개 기업이 주식배당을 시행했다. 지난해 상반기에도 270개 기업이 주식 배당을 실시했다. 2014년 같은 기간(159개)보다 최근 2년 새 크게 증가한 것이다. 주식 배당은 현금 대신 주식을 신규 발행해 주주들에게 나눠주는 것이다. 기업이 성장세라면 주주 입장에서는 향후 주가 상승만큼 이익이 커지는 주식 배당이 현금 배당보다도 유리할 수 있다는 게 업계 전언이다. 개인투자자 중심 코스닥 시장에서는 주식 배당 전략이 유동성 제고를 통한 투자 심리 자극으로 주가 상승을 이끌 것이라는 기대감도 있다. 실제 올해 상장한 크리스탈신소재의 경우 이달 13일 주식 배당을 밝힌 후 21일까지 주가가 7% 가량 올랐다. 다른 기업들도 주식 배당 공시 후 주가가 상승세다. 업계 관계자는 “주주가치를 높이겠다는 중국 기업들의 정책에 관심이 높아지는 것으로 풀이된다”며 “향후 실적까지 개선될 경우 이익은 늘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 관련기사 ◀☞이스트아시아홀딩스, 1주당 0.1주 배당 결정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9·10호 태풍 동시 발생…장마·폭우 변수 되나 2 홍명보, 귀국 이틀만 돌연 미국행…"할 이야기 있다, 언젠가는…" 3 "걱정말아요" SK하이닉스, 목표가 또 상향 '420만원'-KB 4 "한국행 엄두 못 내"…日 관광객 발길 돌리는 까닭 5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3일 띠별 운세 6 "세금을 이런 데 쓰네"…일본인이 놀란 서울 자판기의 정체 7 "장윤정과 화해했다" 속여 투자 권유…친모 행방은 '오리무중' 8 '2000억 조달 무산' 홈플러스 회생 폐지…결국 파산하나 9 SKT, 10년 장수 가성비폰 '갤럭시 와이드9' 출시…46만 원대 10 "문 닫으면 갈 데 없다"…청산 기로 홈플러스, 10만 생계 '흔들'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박단유,버디를 향하여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김태승 코레일 사장, 장마철 대비 철도복개 공사현장 안전점검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결과 좋지 않을 때 책임이 가장 먼저"...이강인, 심경 전해 이슈기획 ㅣ 미국-이란 불안한 종전 美·이란 종전 2주…웃는 건 이란뿐 "미국은 뭘 얻었나" 이슈기획 ㅣ 환율 1500원 돌파 '97년 트라우마' 못 지운 韓, 조심스레 24시간 원화 거래 연다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코스피, 5%대 급반등…반도체 반발매수에 8000선 하루 만에 회복 이슈기획 ㅣ TheBeLT 일본인 한국행 1위, 명동서 지갑 닫는 이유는? .'97년 트라우마' 못 지운 韓, 조심스레 24시간 원화 거래 연다 .코스피, 5%대 급반등…반도체 반발매수에 8000선 하루 만에 회복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9.1% 증가…금융·부동산 투자 '급증' .검찰 ‘늑장 증거’에 또 멈춘 TV조선 재승인 재판…3년 넘긴 결심, 9월로 ."코스피 요동쳐도 2배로 간다"…삼전·닉스 레버리지에 212조 몰려 .김병주 ‘개인보증’ 수용…홈플러스 운명, 다시 메리츠 손에[only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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