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전북CBS 공동 주최 6·13 지방선거 남원시장 후보 초청 토론회] 전문
△기조 발언 이환주 “존경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이제 6.13 지방선거가 닷새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마 토론회도 오늘이 마지막 토론회인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같이 함께해주신 민주평화당 강동원 후보께도 감사와 선전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무엇이 중요할까요? 6.13지방선거가 남원시의 발전에 어떤 의미를 갖고 있을까요?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침체돼 있었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우리 남원시민과 함께 남원발전에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하루도 편히 쉬지 않고 뛰고 또 뛰었습니다. 이제 어느 정도 시정에 재정도 안정이 돼있고 채무도 갚고 그 안에 풀지 못한 숙제 많이 해결했습니다. 구 남원 역사, KBS방송국 비행장, 공동묘지, 남원이 먹고살 수 있는 백년대계인 지리산 친환경 전기열차. 젊은 사람 일자리인 일반 산업단지. 광한루 위에 시내 관광촌은 만들기 위해서 남원재천 사업 등 그리고 함께 더불어서 잘살아가는 남원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중단되거나 다시 원점으로 가서는 우리의 노력의 무위로 돌아갑니다. 어떡합니까. 선거를 위해서 결정 되는 겁니다. 그런데 선거를 하다 보면 원래 그 사람의 역량이나 비전보다는, 선거캠페인 과정에서 자극적이고 선동적인 일에 우리 시민들이 혹시라도 그럴 일 없겠지만 혹시라도 좌우될까봐 마음이 먹먹합니다. 그러나 저는 우리 현명한 남원시민들을 믿습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절호의 기회를 놓쳐서는 안 된다는 제 생각에 시민들이 같이 해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강동원 “네 존경하고 사랑하는 남원시민 여러분 민주평화당 기호4번 강동원입니다. 저는 어제 새벽 4시 20분, 문을 닫은 조산동 코리아 덕커스 오리공장으로 관광버스로 전남 장흥으로 출발하시는 남원시민들을 만났습니다. 왕복 4시간 통근버스에서 지칠 대로 지쳐버린 몸을 의지한 채 새벽4시에 집을 나서 10시에 귀가하는 그분들은 정말 남원시가 원망스럽다, 우리는 시민이 아니냐. 이렇게 항변 하셨습니다. 저는 죄인의 심정 이었습니다. 이 지나친 피로, 이 지나친 시련. 여러분들을 이 시련과 고통에서 벗어나게 해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후손들만큼은 전국에서 제일 잘사는 남원에서 살게 하고 싶습니다. 지역화폐로 경제가 살아나는 남원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연간200억 규모의 농가수당, 아동수당, 참전 용사 수당을 지역화폐로 지급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 전통 재래시장 골목상권을 살리겠습니다. 제2의 양림 관광단지를 조성하고 열기구 관광캠프를 설치해서 또 지리산 산업철도를 재추진해서 아시아 최고 관광지로 만들어 앞으로 5년 내 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오는 남원을 만들겠습니다. 청소년의 꿈과 희망에 투자하겠습니다. 남원의 중고등학생들 선발해서 러시아와 중국의 실크로드 길을 연수하고 중고등학생에게 무상교복과 교통카드를 지급하겠습니다. 남원시의 투명한 행정을 구현하겠습니다. 시장의 책임행정, 공직자의 소신행정으로 시민의 신뢰를 회복하고 낭비성 예산, 무원칙 인사과정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습니다. 토목공사 위주의 만능 행정을 탈피하고 미래의 혁신 문화도시로 진화시키겠습니다. 남원에서 살고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 할 수 있도록 남원을 웃게 만드는 살맛나는 남원을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공통 주제 자율 토론 (공통 질문 1)= 남원이 가야의 역사도시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남원 유곡리와 두락리 고분군이 국가지정 문화제 사적으로 지정되고 호남에선 유일하게 가야 고분군이 유네스코 신청대상에 선정되었는데요. 남원의 가야 역사유적차원을 토대로 민선 7기 어떤 그림을 그리고 있는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동원 “네 남원의 가야고분, 정말 대단히 높은 학술적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가야의 역사를 다시 써야하는 중차대한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저는 2015년 3월 18일날 당시 나선화 문화재청장을 현장에 모시고 이 문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습니다. 당시에 고령가야를 대표해서 대가야 김해가야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의 등재를 추진하고 있었는데, 우리 나선화 청장의 지시로 남원에 아영 가야 고분군이 빠진다면 큰 역사적 오류를 범할 수 있기 때문에 중단을 시켰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남원에 있는 아영의 가야 고분군이 세계문화유산에 등재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맞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일들을 가열 차게 추진하기 위해서 남원에 역사문화재단을 설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이것은 민법 제32조, 그리고 남원시 조례를 통해서 운영비 지원과 지자체 사업을 위탁할 수 있는 조례에서 근거를 만들고 또 여기에서 남원시가 연간 설립자본금 2억을 투자하고 연간 5억 정도를 우리 재단에 기여한다면 여기서 우리 남원이 가지고 있는 모든 역사 문화 유적뿐만 아니라 국가지정사적, 도 지정, 시 지정 문화재를 일괄적으로 전부 총괄해서 복원 계획, 복원이 되면 관리할 수 있는 방안, 그리고 이것을 관광자원화해서 우리 남원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으뜸가는 역사문화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우리 남원은 아시다시피 삼한시대부터 가야시대 그리고 백제시대, 통일신라, 그리고 고려, 조선까지 모든 역사 문화유적이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우리 남원만 있다는 사실을 가지고 앞으로 이 문제를 깊이 추진 할 생각입니다.” 이환주 “네. 아영에 두락리하고 유곡리가 연초에 국가사적으로 지정이 됐습니다.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었습니다. 국가 사적으로 지정이 돼야만이 사적 안에서 그런 일이 지정될 수 있습니다. 다시 말씀드려서 거기에 대한 발굴 이라던지 학술적인 조명, 이런 것은 지자체에서만 할 수가 없지요. 그래서 문화재청에서 직접 전문 의원 청장을 금년에 제가 모시고 거기 갔습니다. 저는 어려 울 줄 알았는데 우리의 노력으로 이루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현실은 이게 가야고분이다라고 전문가들이 동의하지 않습니다. 고대고분이다. 학자들 간의 이론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지금까지 가야문화에 대한 인식이 경상남도 몇 개 지역에서 가야를 공부했던 소수의 사람들로 이뤄졌기 때문에 그분들과 빠르게 인식을 전환시켜야할 필요가 있는데 그 첫 출발이 사적 이였습니다. 가야가 각광받기까지는 2013년도에 제가 고분을 발굴해서 거기 의미 있는 유적이 나왔기 때문에 시작되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등재에 대상을 포함시키는데 까지는 성공했습니다. 그런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는 것이 영남에 있는 유산 등재는 지난 10년 전부터 해왔기 때문에 상당히 많이 진척이 되어있고 우리는 후발주자이기 때문에 빨리 그네들 수준을 맞추는 일이 지금은 필요합니다. 그리고 일선에 있는 학자들, 전문가들의 인식을 바꿔놓는 일에서부터 출발이 되어야 가능한성격의 일입니다.” (공통 질문 2)= 남원산내에 가면 남원이 좋아서 남원에 살기 시작하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비록연고는 없지만 자립여건을 만들기 위해 식당을 운영 한다던가 각종 커뮤니티 활동을 이어나가는데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현실의 벽에 부딪혀 문을 닫은 사례가 있습니다. 이처럼 서울을 향했던 청년들이 다시 발길을 돌려 지방으로 이주를 시도하고 있는데요. 정작 지역의 여건이 갖추어져있지 않아 되돌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부터 해결해야 남원시 인구가 늘텐데요. 남원을 떠나간 사람들을 돌리기 위한 정주여건. 시차원에서 어떻게 개선할건지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환주 “산내가 2000여명 정도의 인구가 되는 데요. 그 400명 정도가 귀촌 귀농한 인구입니다. 그런데 약간의 특징이 있습니다. 대한민국 어디에도 볼 수 없는 젊은 층의 귀농귀촌입니다. 또 걔네들이 생활적 기반 없거나 전문적인 직업을 갖지 않은 사람들이 아닙니다. 그래서 그런 문제에 우리가 착안할 필요가 있는데 최근에는 산내에 자생적으로 거기에 공부방 이라 던지 또는 한의원, 법무사 사무실, 이러한 어떤 자생적으로 생기긴 하는데 그 중에 상당히 아쉽게 생각하는 것이 공동체를 같이 고민하고 활동할 수 있는 지원센터가 필요하다는 점을 제가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선거공약에 그분들과 대화 하면서 약속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분들이 여기 와서 아까 말씀을 드린 것처럼 산내가 좋아서 왔는데 지산이 좋아서 왔는데 와보니까 불편했다고 생각되는 점도 시에서 관에서 노력을 해서 해결을 했다더라. 이런 점도 이렇게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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