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메트리, 삼성 지분투자 JWMT·익스톨 유리기판 검사장비 공급 부각

이노메트리 주가가 유리기판 상용화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3시 44분 기준 이노메트리는 전일 대비 8.36% 상승한 8,040원에 거래 중이다. 이노메트리는 전일 대비 상승한 가격에 거래 중이며,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차세대 반도체 소재인 유리기판 사업에 속도를 내면서 관련 장비를 공급하는 이노메트리도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반도체용 유리기판 상용화 작업을 본격화했다. 기존의 중앙연구소 산하 선행 기술 개발 조직을 사업화 전담 조직인 패키지솔루션사업부로 이관하는 등 유리기판 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적 조직 재편에 나선 상태다. 이 같은 조치는 유리기판을 차세대 반도체 기판으로 집중 육성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다. 이노메트리는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유리기판 관련 협력을 위해 지분 투자한 회사들에 유리기판 검사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에는 삼성전자가 투자한 JWMT와 삼성전기가 투자한 익스톨에 유리기판의 핵심 검사 장비인 글라스 관통전극(TGV)용 엑스레이 검사장비를 납품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이와 같은 이노메트리의 공급 확대 소식에 주가도 동반 강세를 보이며 유리기판 사업 강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반영되고 있다. 유리기판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커지면서 이노메트리의 시장 내 위상도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 김건우 기자woowoong@market-ink.co.kr <본 기사는 투자 참고용으로 이를 근거로 한 투자 손실에 대해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해당 기사는 마켓잉크(www.market-ink.co.kr)가 제공한 것으로 저작권은 마켓잉크에 있습니다. 본 기사는 이데일리와 무관하며 이데일리의 논조 및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기사 내용 관련 문의는 마켓잉크로 하시기 바랍니다.>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