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바이오 USA서 폐동맥고혈압 신약 ‘GI-214’ 발...

면역항암 넘어 심혈관·희귀질환으로 확장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협력 논의리 파란드 지아이이노베이션 사업개발 상무가 25일(현지시간) 바이오USA 기업발표 세션에서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 후보물질 GI-214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지아이이노베이션 제공지아이이노베이션이 25일(현지 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바이오 USA)의 공식 프로그램인 ‘기업 발표’ 세션에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고 이날 밝혔다.이번 발표에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미국 머크(MSD), 존슨앤드존슨 등 글로벌 제약사와 임상 협력을 진행 중인 GI-101A와 GI-102의 임상개발 성과 소개 및 차세대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 후보물질 GI-214를 중점적으로 공개했다.GI-214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면역항암 분야를 넘어 심혈관·희소질환 영역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기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 후보물질이다.폐동맥고혈압은 폐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좁아져 폐동맥 압력이 상승하고 심장에 부담을 주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다. 현재 글로벌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약 80억 달러(약 11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2033년에는 130억 달러(약 18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회사는 이번 BIO USA에서 공식 기업발표와 함께 차세대 면역항암제 GI-101A, GI-102, GI-108 및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GI-214를 중심으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전임상 파이프라인인 GI-214에 대해서도 글로벌 제약사들의 관심이 높았으며, 신규 협력 가능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회사는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 기술이전, 임상협력 등 다양한 사업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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