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證 “KB금융, 코스피 상승에 주식·수수료 이익 증가… 목표가 2...

KB금융지주 서울 여의도 사옥 전경./KB금융 제공 BNK증권이 25일 KB금융에 대해 주식관련 이익과 증권 자회사 수수료이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투자 의견을 ‘매수’(BUY), 목표 주가를 20만원으로 유지했다. 전 거래일 종가는 15만1800원이다.BNK증권은 올해 2분기 KB금융의 지배주주순이익은 전년 대비 13.4% 늘어난 1조9709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2분기 이자이익은 지난해보다 9.2% 증가한 3조3913억원으로 예상했다. 올 1분기에 이어 코스피 상승폭이 더 커지면서 KB금융의 각종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김인 BNK증권 연구원은 “시장금리가 지속적으로 상승했지만 오름폭이 축소되면서 채권손익은 개선될 것”이라며 “전년 동기 선제적으로 반영한 충당금(1000억원)이 소멸되고 추가 충당금 부담도 크지 않지만, 보수적 기조를 감안해 대손충당금전입은 경상적 수준 대비 소폭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또 “판관비는 교육세 인상(400억원)과 증권 성과급 증가 등을 반영해 전년보다 5.6% 늘어날 것”이라고 덧붙였다.김 연구원은 지배주주순이익,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이 모두 늘고 대손충당금 개선으로 올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김 연구원은 “배당소득 분리과세가 적용되고 내년 비과세배당도 실시하면서 주주환원은 극대화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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