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올투자증권 “한국콜마, 원재료 가격 인상 부담에도 균형잡힌 성장...

한국콜마종합기술원 전경. [연합뉴스]다올투자증권은 25일 한국콜마에 대해 특정 고객사 의존 없이 균형잡힌 성장을 구현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만원을 유지했다.다올투자증권은 한국콜마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한 961억원으로 예상했다. 매출액은 같은 기간 15% 증가한 8379억원을 전망했다.이는 한국 법인 선케어 성수기 효과와 완만한 마진 레버리지가 분기 이익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내다봤다. 법인별로는 한국 법인의 매출을 4112억원으로 전망했다.또 1위 고객사의 견조한 성장이 지속되는 분위기 속에서 1위 고객사의 선케어 브랜드의 안정적인 수주 속 병풀 성분 브랜드의 선케어 제품군 매출 확대가 지속됐다고 봤다. 이 밖에도 글로벌NNC향 매출액은 채널 확장 초기 단계로 본격적인 매출 확대는 3분기 이후를 예상했다.다올투자증권은 한국콜마가 상위 고객사의 성장 가파름에도 한국법인의 탑5 매출 비중을 30% 유지하고 있다고 봤다. 이와 함께 중국법인 매출도 59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하며 완만한 수요 회복이 나타나는 구간이라고 분석했다.다만 한국 법인의 기초, 선케어 중심의 매출 확대로 이익 극대화 구간이지만 원재료 가격 상승 이슈로 인해 마진 레버리지는 제한적이라고 봤다.또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선케어 신규 제형을 27년만에 추가하며 다양한 선케어 성분과 제형을 취급한 연구·개발·생산(ODM)에게 중장기 수혜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박종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과 함께 K뷰티 해외 확대에 따른 수혜가 확인된다”며 “원재료 가격 인상 등 영업 환경이 단기 왁화됐지만 외형 성장을 통해 수익성을 방어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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