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기관 사자에 1%대↑…4거래일 만 상승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사자에 1%대 강세를 보이면서 4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9.05포인트(1.23%) 오른 746.95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전방보다 0.74% 오른 743.35에 개장해 740선에서 등락했다. 장중 전장 대비 1.48% 오른 748.82까지 오르기도 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44억원, 111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개인은 홀로 616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부분 업종이 오름세인 가운데 금속이 2%대 상승했고 섬유·의류, 일반서비스, 운송·창고, 기계·장비, 건설, 화학,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등이 1%대 올랐다. 반면 오락·문화, 출판·매체복제, 의료·정밀기기는 약세로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상승이 우위를 보인 가운데 보로노이(310210)가 7.11% 오른 14만 4600원에 마감했고 삼천당제약(000250)과 코오롱티슈진(950160)이 각각 6%, 4%대 상승했다.이 외에도 대장주 알테오젠(196170)(3.50%)을 비롯해 레인보우로보틱스(277810)(1.45%), 리가켐바이오(141080)(1.49%), 파마리서치(214450)(1.12%), 리노공업(058470)(1.23%) 등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JYP Ent.(035900)(-2.41%)와 에스엠(041510)(-2.78%)은 약세로 마감했다. 개별 종목별로는 아이씨티케이(4560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세계 최초로 미국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의 PQC 알고리즘 정식 표준이 풀 탑재된 i511DN 보안칩을 출시하고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외 화성밸브(039610), 디모아(01667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거래량은 6억 6738만주, 거래대금 6조 3593억원으로 집계됐다. 상한가 3개를 비롯해 1161개 종목이 올랐고 466개 종목이 내렸다. 하한가는 없었고 91개 종목이 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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