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론 호실적에 소캠株 동반 강세…심텍 11%↑[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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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미국 최대 메모리반도체 기업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증시에서는 소캠 관련주들이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6분 현재 심텍(222800)은 전거래일 대비 11.13% 오른 13만8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황지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심텍에 대해 “SOCAMM2(소캠2) 관련 기판 생산 물량이 견조하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이에 따른 믹스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이어 “최근 반도체 기판 전반에 걸쳐 진행된 판가 인상 효과가 2분기부터 반영될 예정이며, 믹스 개선 효과는 SOCAMM2 양산이 본격화되는 하반기부터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증설의 경우 올해는 유지보수 수준의 CAPEX(자본지출)만 집행할 계획이나, SOCAMM 모듈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확대될 경우 청주에 위치한 비메모리 기판 유휴 공간을 활용해 생산능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같은 시각 펨트론(168360)은 전장 대비 10.82% 상승한 2만1100원에 움직이고 있다.펨트론은 지난 23일 마이크론과 약 50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한 바 있다.이번 공급계약 대상 반도체 검사장비는 차세대 메모리 모듈인 소캠2 검사장비로서 계약 금액은 펨트론의 2025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7.2%에 해당하는 규모다.이 외에도 엠케이전자(033160)(5.83%), 티엘비(356860)(5.77%), 티에프이(425420)(3.69%), ISC(095340)(3.36%) 등이 강세다.한편 소캠2는 저전력 D램(LPDDR)을 서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만든 차세대 메모리 모듈이다. 기존 RDIMM 대비 2배 이상의 대역폭과 절반 이하 수준의 전력 소비가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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