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아이이노베이션, '차세대 신약' 바이오USA서 발표

기업 발표 세션서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등 소개[서울=뉴시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사업개발 상무 리 파란드(Lee Farrand) 박사가 발표하는 모습 (사진=지아이이노베이션 제공) 2026.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신약개발 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이 글로벌 무대에서 파이프라인을 소개하며 기업 발표에 나섰다. 지아이이노베이션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진행 중인 세계 최대 바이오 행사인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 2026(BIO International Convention 2026, 이하 바이오 USA) 공식 프로그램인 기업 발표 세션에 선정돼 발표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발표에서 지아이이노베이션은 MSD, 존슨앤존슨 등 글로벌 제약사와 임상 협력을 진행 중인 ‘GI-101A’와 ‘GI-102’의 임상개발 성과 및 차세대 폐동맥고혈압(PAH) 치료제 후보물질 ‘GI-214’를 소개했다.GI-214는 지아이이노베이션이 면역항암 분야를 넘어 심혈관·희귀질환 영역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기 위해 개발 중인 차세대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후보물질이다.폐동맥고혈압은 폐혈관이 비정상적으로 좁아져 폐동맥 압력이 상승하고 심장에 부담을 주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새로운 치료제에 대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분야다. 현재 글로벌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시장은 약 80억 달러(한화 약 11조 원) 규모로 추산되며, 2033년에는 130억 달러(약 18조 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또 지아이이노베이션은 이번 바이오 USA에서 다수 글로벌 제약사와 기술이전 및 글로벌 협력을 위한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했다. 장명호 지아이이노베이션 대표는 "회사는 다양한 파이프라인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 기술이전, 임상협력 등 다양한 사업개발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며 “성과를 도출하기 위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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