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에이프릴바이오, IMM·TKG 참여 3468억 투자유치…최대주주 ...

▲ 25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32.40p(2.74%) 오른 8703.42에, 코스닥은 14.35p(1.58%) 오른 923.66에 개장했다. 연합뉴스춘천에 본사를 둔 바이오기업 에이프릴바이오가 IMM 계열 투자자와 TKG 휴켐스가 참여하는 3468억원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하며 최대주주와 경영체제를 재편한다.에이프릴바이오는 25일 공시를 통해 기존 최대주주인 차상훈 대표와 TKG휴켐스가 경영권 변경 등에 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공시에 따르면 TKG휴켐스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의결권부 전환 우선주(CPS) 349만 2189주를 주당 4만 2953원(약 1500억 원 규모)에 인수한다. 신주 발행 예정일은 7월 24일이다. 거래 완료 후 이사회는 TKG 측 추천 이사 3명과 차 대표 측 추천 이사 2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앞서 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24일 총 3468억원 규모의 자금 조달 계획을 발표했다. IMM자산운용과 IMM스케일업바이오제1호 유한회사 등을 대상으로 한 1417억 8468만원 규모 보통주 발행, 500억원 규모 무의결권부 전환우선주 발행, TKG휴켐스 등이 참여하는 1500억원 규모 의결권부 전환우선주 발행 등이 포함됐다.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최대주주는 IMM자산운용 측으로 변경될 전망이다. IMM자산운용은 기관전용 사모펀드(PEF)를 통해 투자에 참여하며, TKG휴켐스는 이사회 과반을 확보해 경영에 참여하게 된다. 에이프릴바이오는 확보한 자금을 연구개발과 운영자금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에이프릴바이오는 지난 2013년 1월 차상훈 강원대 교수가 설립한 신약 바이오벤처로, 2022년 7월 코스닥에 상장했다. 김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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