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티슈진, 바이오USA서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 박차

코오롱티슈진이 자체 개발 중인 무릎 골관절염 세포유전자치료제 'TG-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와 글로벌 상업화를 위한 행보를 본격화한다.코오롱티슈진은 22일부터 2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바이오USA 2026'과 23일부터 26일까지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글로벌 골관절염 이미징 학회 'IWOAI 2026'에 잇달아 참가한다고 25일 밝혔다.코오롱티슈진은 다음 달로 예정된 첫 임상 데이터 발표를 앞두고 바이오USA에 참가한다. 글로벌 파트너사의 실질적인 수요를 확인하고 그동안 미국 현지에서 준비한 환자 타깃 세그먼트, 보험, 가격 등 상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코오롱티슈진은 행사 기간 글로벌 대형 제약사를 포함한 다수 기업과 3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갖는다. 기술수출(라이선스 아웃)과 마케팅·영업·유통 파트너십 구축 등 시장 선점을 위한 구체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전승호 코오롱티슈진 대표는 “TG-C는 현재 미국 FDA 임상 3상 종료 단계에 있으며 올해는 임상 데이터 발표와 품목허가(BLA) 신청을 앞둔 중요한 분기점”이라며 “글로벌 컨퍼런스에서 대형 제약사들과 상업화 협력을 타진하고 IWOAI에서 논의되는 최신 영상 분석 기법을 참고해 FDA 품목허가에 필요한 임상 데이터의 완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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