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창원공장 ‘안전가치 공유의 날’ 개최

임직원·협력사·정부 등 320명 참석AI 기반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 추진현대로템 노사 및 관계자들이 지난 23일 경남 창원특례시 현대로템 창원공장에서 열린 ‘안전가치 공유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현대로템이 지난 23일 안전보건 가치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경남 창원특례시 창원공장에서 ‘안전가치 공유의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김익수 현대로템 경영지원본부장(CSO)과 남봉희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로템 지회장을 비롯해 최태식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장창문 성산소방서장, 김종길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 임직원 및 협력사 관계자 등 약 320명이 참석했다.김익수 본부장은 환영사를 통해 “안전은 단순한 규정을 넘어 사람에 대한 존중 그 자체”라며 “그 어떤 경영 목표보다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필요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이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실질적인 변화를 속도감 있게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남봉희 지회장은 “안전에는 노와 사의 경계가 없다”며 “안전사고는 어느 한쪽의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막아내야 할 절대적 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행사가 근로자의 생명권을 지키기 위한 노사와 정부기관의 사회적 약속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현대로템은 올해 안전보건환경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선진 안전문화 정착과 위험요인 발굴·개선, 안전보건 역량 강화 등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안전 IT 시스템 고도화와 안전관리 체계 내실화를 추진하며 스마트 안전기술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업무 생산성과 모니터링 효율을 높이고, 지능형 CCTV 등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권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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