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조선 대미 투자, 초기 불확실성 나눠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한미전략투자공사와 정책금융기관에 대미 투자 기업의 초기 불확실성을 함께 나누어 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오늘(25일)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열린 한미 조선협력투자 MOU 협약식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조선 협력 투자가 대미 투자와 함께 한미 전략 투자의 양대 축이라고 소개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우리 조선사가 미국 조선업의 재건을 돕는 동시에, 대형 조선사부터 중소 조선사·기자재 협력업체까지 우리 조선 생태계 전체가 새로운 일감과 시장을 얻는 호혜적 투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협약에 참석한 한미전략투자공사와 한국수출입은행, 한국산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한국해양진흥공사 등 정책금융기관에 “적시에 충분한 자금이 공급될 수 있도록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들 공사와 금융기관에 “개별 기업이 홀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과 초기 투자의 불확실성을 함께 나누어질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봐 달라”고도 강조했습니다. 또 HD현대중공업, 삼성중공업, 한화오션 등 국내 조선사에 “한미 양국의 조선 산업이 ‘윈-윈’ 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재정경제부 제공]■ 제보하기▷ 전화 : 02-781-1234, 4444▷ 이메일 : kbs1234@kbs.co.kr▷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 다음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