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코앞인데 대출 된대" 우르르…'미달 속출' 김포의 대반전

"서울 코앞인데 대출 된대" 우르르…'미달 속출' 김포의 대반전 10·15대책 이후 김포 청약 '3연타'…검단 분양·입주권 매매 2배↑대출규제에 신축 노리는 실수요자 비규제 수도권으로상반기만 해도 찬바람 불던 김포 청약에 수요자 이목풍무역세권 세 단지 1600여가구 공급, 1.8만명 몰려최근 청약일정 없는 검단신도시선 분양·입주권 '흥행' 등록 2025-11-19 오후 6:03:43 수정 2025-11-19 오후 7:10:36 가 가 페이스북 트위터 메일 프린트 KAKAO URL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연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실수요자들의 시선이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이하 10·15대책) 영향권 밖 경기 김포·인천 검단신도시 등 수도권으로 향하는 모양새다. 고강도 대출규제를 피해 상대적으로 자금조달 부담이 적으면서도 신축 아파트 마련을 노릴 수 있어서다. [이데일리 김정훈 기자]19일 청약홈에 따르면 BS한양이 지난 18일 진행한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1순위 청약 결과 528가구 공급에 3534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6.7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사우동 17301번지 일원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돼 김포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높은 입지적 장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인다. 김포골드라인 풍무역을 통해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를 20여분, 영등포구 여의도 업무지구를 40여분, 종로구 광화문 업무지구를 50여분 안에 닿을 수 있어서다. 지하철 5호선 연장과 수도권급행철도(GTX)-D 노선이 추진 중에 있기도 하다. 특히 10·15대책으로 서울 전역과 경기 12개 주요 지역이 규제 사정권에 들면서, 자금조달이 녹록지 않은 실수요자들의 이목이 김포 등 비규제 지역으로 확산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이번 단지에 앞서 10·15대책 이후 김포에서 청약을 진행한 2곳의 단지들도 견조한 경쟁률을 기록한 마당이다. 대우건설이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으로 공급한 사우동 428-3 일원 ‘풍무역 푸르지오 더 마크’는 지난 4일 1순위 청약에서 558가구 모집에 9721건의 청약통장을 접수하며, 17.4대 1의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앞선 지난달 28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호반건설의 ‘김포 풍무역세권 B5블록 호반써밋’ 역시 572가구 공급에 4496건의 청약통장이 몰렸다. 평균 경쟁률 7.9대 1의 양호한 성적표다. 이는 올 들어 10·15대책 이전까지 김포에서 청약을 진행한 단지들과 비교해도 확연히 높아진 경쟁률이다. 지난 4월 롯데건설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풍무동 30-1번지 일원 ‘풍무역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612가구 공급에 단 592건의 청약통장을 접수하며, 0.8대 1의 저조한 평균 경쟁률을 보인 바 있다. 뒤이어 지난 7월 1~3블록에 걸쳐 1순위 청약 접수를 받은 풍무동 483-7번지 일원 ‘해링턴플레이스 풍무’는 1435가구 공급에 단 287건의 청약통장을 모으는 데 그치면서 0.2대 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또 같은 달 KCC건설이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고촌읍 향산리 588-11번지 일원 ‘오퍼스 한강 스위첸’도 706가구 공급에 1359건의 청약통장을 접수,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김포 사우동 소재 풍무역세권 수자인 그라센트 1차 아파트 견본주택이 개관하는 지난 7일 오전 방문객들이 길게 줄을 서있다.(이데일리DB)김포와 인접해 인천에서도 서울 접근이 용이하면서 비규제 지역인 인천 검단신도시의 경우 최근 청약일정이 없었던 터, 분양·입주권 매매가 활기를 띄기도 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10·15대책 이후인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19일까지 5주간 검단신도시가 위치한 인천 서구의 분양·입주권 매매건수는 44건으로, 직전 5주간(9월 9일~10월 14일) 21건 대비 두 배 이상 늘었다. 10·15대책에 따른 이른바 ‘풍선효과’가 이같이 가시화되면서 향후 비규제 지역 신축 단지들도 청약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비규제 지역 중에서도 서울 접근성이 높거나 분양가 상한제 적용 등으로 합리적 분양가를 갖춘 단지들에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질 수 있어서다. 김포에는 북변동 224-67 일원에 북변2구역 도시개발사업으로 조성되는 대원 ‘칸타빌 디 에디션’, 인천 검단신도시에서는 호반산업 ‘호반써밋 인천검단 3차’과 동양건설산업 ‘검단호수공원역 파라곤 메트로파크’ 등이 조만간 청약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많이 본 뉴스 뉴스 증권 연예 1 9·10호 태풍 동시 발생…장마·폭우 변수 되나 2 홍명보, 귀국 이틀만 돌연 미국행…"할 이야기 있다, 언젠가는…" 3 "걱정말아요" SK하이닉스, 목표가 또 상향 '420만원'-KB 4 "한국행 엄두 못 내"…日 관광객 발길 돌리는 까닭 5 '짱구 엄마' 성우 강희선 별세… 향년 65세 6 [오늘의 운세] 2026년 7월 3일 띠별 운세 7 "세금을 이런 데 쓰네"…일본인이 놀란 서울 자판기의 정체 8 "선처 없다"...이언주, '성폭행 테러물' 충격에 입원 9 "장윤정과 화해했다" 속여 투자 권유…친모 행방은 '오리무중' 10 SKT, 10년 장수 가성비폰 '갤럭시 와이드9' 출시…46만 원대 MICE 최신정보를 한눈에 TheBeLT 왼쪽 오른쪽 왼쪽 오른쪽 나이스 샤아앗~ㅣ골프in [포토]김민주,파세이브 홀아웃 당신의 드림카는?ㅣ오토in 김태승 코레일 사장, 장마철 대비 철도복개 공사현장 안전점검 왼쪽 오른쪽 이슈기획 ㅣ 2026 북중미 월드컵 아르헨티나, 이길 줄은 아는데..편하게 이기는 법은 모른다 이슈기획 ㅣ 미국-이란 불안한 종전 이란, 美 제재 ‘60일 한시 면제’에 원유 수출 시동…日 바이어와 초기 협상 이슈기획 ㅣ 환율 1500원 돌파 “美주식 투자가 끌어올린 환율…내년 2월까지 현재흐름 지속” 이슈기획 ㅣ 롤러코스피 코스피, 5%대 급반등…반도체 반발매수에 8000선 하루 만에 회복 이슈기획 ㅣ TheBeLT 일본인 한국행 1위, 명동서 지갑 닫는 이유는? .삼전, 3분기 D램 20% 인상?…中기업 "구두통지 받아" 주장 .트럼프, 건국 250주년 앞두고 러시모어산서 야당 향해 ‘이념 공세’ .美 "이란 하메네이 장례식 참석하지마"…각국 압박 의혹 .이 대통령 "3대 메가프로젝트, 지지율 관리용 아냐" .“수수료율 0.5%지만”…SK하이닉스 美 ADR, 주관사에 2000억 안긴다 .“터뜨려 주겠다”던 김세의…김수현 협박·스토킹 혐의로 기소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