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시스터즈 '쿠키런 카드 게임', 글로벌 TCG 거래 플랫폼 입점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 글로벌 플랫폼 'TCG플레이어' 출시 관련 이미지. [사진=데브시스터즈][디지털데일리 이학범기자] 데브시스터즈가 '쿠키런' 지식재산권(IP) 기반 카드 게임의 글로벌 유통 접점을 넓히며 수집형 카드 게임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데브시스터즈는 지난 24일(현지 시각 기준)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쿠키런: 브레이버스 카드 게임(이하 쿠키런 카드 게임)'을 글로벌 TCG 싱글 카드 거래 플랫폼 'TCG플레이어'에 공식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TCG플레이어는 이베이가 운영하는 TCG 전문 마켓플레이스다. 카드 가격 형성과 유통이 이뤄지는 주요 거래 플랫폼으로 현재 '포켓몬', '매직 더 개더링', '유희왕' 등 엄선된 타이틀만 플랫폼에 출시돼 거래되고 있다.이번 출시로 TCG플레이어 내 쿠키런 카드 게임 전용 카테고리가 마련됐다. 이용자들은 해당 플랫폼에서 쿠키런 카드 게임 싱글 카드를 거래할 수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입점을 계기로 2차 싱글 카드 시장과 이용자 커뮤니티 형성, 유통처 및 판매처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강석곤 데브시스터즈 글로벌 IP 비즈니스 그룹장은 "TCG 시장에서는 견고한 이용자층 형성뿐 아니라 카드 수집을 선호하는 콜렉터층을 유입시켜 싱글 카드 거래 시장을 활성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입점은 쿠키런 카드 게임이 메이저 IP로 발돋움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쿠키런 카드 게임은 지난 2025년 7월 북미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전 세계 유통 계약 카드 규모가 5000만장을 넘겼으며, 지난 4월에는 첫 글로벌 대회 '월드 챔피언십'도 열렸다. 데브시스터즈는 올해 북미 유통망과 상품 공급망을 확대하고 하반기 유럽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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