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협력업체 120개사와 계약제도 개선 논의

계약제도·하반기 발주계획 안내도급 안전관리·인권보호 의견 수렴전라남도 나주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제공)(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협력업체와 계약·지원제도를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KISA는 협력업체와의 상생·동반성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 협력업체 간담회'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 대강당에서 열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KISA 입찰 참가 이력이 있는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계약제도와 지원제도를 안내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참석 의사를 밝힌 협력업체 약 120개사가 참여했다.공공기관 발주 사업은 계약 조건과 안전관리 기준이 협력업체의 업무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전 안내와 현장 의견 수렴은 중요한 절차로 꼽힌다.간담회에서는 계약제도와 하반기 발주계획, 청탁 금지 제도, 협력업체 동반성장 지원 및 인권 보호제도, 도급 사업 안전관리 등이 안내됐다. 이어 협력업체 의견을 듣고 개선 필요 사항을 논의하는 시간도 진행됐다.이상중 KISA 원장은 "협력업체의 현장 의견을 반영해 계약제도와 업무 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겠다"며 "상생 협력 체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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