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 경주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무부' 운행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셔틀 '무부'를 기반으로 2026년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사업을 수행한다.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셔틀 '무부'를 기반으로 2026년 보문관광단지 자율주행 셔틀버스 운행 사업을 수행한다고 25일 밝혔다.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024년에 이어 올해도 보문관광단지에서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이어간다. 앞서 2024년 선보인 해당 서비스는 높은 평가를 받으며, 경주의 관광 인프라와 미래 모빌리티 기술을 결합한 스마트관광 서비스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이번 서비스는 6월 25일부터 2027년 2월까지 △경주화백컨벤션센터 △경주월드 △라원 △동궁원 및 주요 호텔을 잇는 약 9.7㎞ 구간을 운행한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주요 관광지를 연결하는 노선에 차량 2대를 투입해 배차간격을 줄이고 관광객의 이동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또한 관광형 서비스에 특화된 콘텐츠도 제공한다. 탑승객들은 차량 내부 디스플레이와 승객용 태블릿을 통해 실시간 운행상황과 함께 지역 관광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롯데이노베이트는 실감형 경주관광 VR체험 차량을 활용한 상시 VR 체험 및 전시 공간을 운영해 관광객에게 미래 모빌리티 기반의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롯데이노베이트는 2021년 국내 최초로 B형 자율주행차 임시운행허가를 취득한 이후 5년간 자율주행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강릉, 제주, 순천, 세종, 내포신도시 등 9개의 지역에서 약 10만㎞ 주행하고 약 4만명이 이용하는 실적을 확보했다.방문객은 운행구간 내 정류장이나 홍보물의 QR 코드를 모바일 카메라로 스캔하거나 경주시 교통정보센터 자율주행차 예약 웹(Web)사이트에 접속하여 자세한 운행정보 확인과 탑승 예약이 가능하다.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자율주행 서비스는 관광, 공공교통, 캠퍼스 등 정형화된 이동 수요가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활용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축적된 자율주행 운영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관광형 자율주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경주가 미래 스마트 모빌리티 관광도시로 성장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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