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3일 만에 9000p 탈환…SK하이닉스 300만원 선 근접

[조문희 기자 moonh@sisajournal.com] 오전 매수 사이드카 발동에도 상승폭 커져SK하이닉스 15%대 급등, 삼성전자도 5%대 상승코스피가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9000선을 돌파하며 장을 마친 지난 1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딜링룸의 모습 ⓒ연합뉴스코스피가 다시 9000선을 넘어섰다. 8200선까지 무너졌던 '검은 화요일' 이후 3거래일 만이다.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오후 2시3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29% 오른 9003.85를 가리키고 있다.이날 오전 코스피 시장에 매수세가 강하게 몰리면서 9시7분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된 바 있다. 이후에도 상승폭을 키우며, 지수는 오후 들어 9000선을 넘기게 됐다.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2조3590억원, 1조1219억원 팔아치우고 있지만, 기관이 3조4747억원 순매수하고 있다.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가 15.70% 급등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이날 298만6000원을 터치하며 300만원 선에 바짝 다가선 모습이다.같은 시각 삼성전자도 5.87% 급등한 36만5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SK스퀘어 8.45%, 삼성전자우 11.48%, 삼성전기 1.07%, 삼성생명 5.66%, 삼성물산 9.03% 등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다수가 강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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