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선알미늄, GM 협력사 품질 우수상 수상…역대 세 번째

품질·납기 등 9개 평가 항목서 '무결점' 기록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GM 협력사 품질 우수상을 수상했다.[사진=남선알미늄][디지털데일리 윤서연기자]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이 미국 완성차 업체 제너럴모터스(GM)의 '협력사 품질 우수상(SQEA)'을 받았다. 지난달 15년 연속 '올해의 공급사(SOY)' 선정에 이어 품질 경쟁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25일 SM그룹 제조 계열사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부문은 GM의 2025년도 협력사 품질 우수상(SQE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수상은 2017년과 2018년에 이어 세 번째다. 남선알미늄은 지난달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린 GM '올해의 공급사(SOY)' 시상식에서도 15년 연속 수상 기업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SQEA는 GM이 전 세계 6000여개 협력사를 대상으로 제품 품질과 생산 공정·품질관리 체계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공급 실적과 경영 기여도를 평가하는 SOY와 달리 품질 관리 역량을 중심으로 심사하는 것이 특징이다.남선알미늄은 금형 설계부터 사출과 도장·조립까지 전 공정을 자체 관리하는 원스톱 생산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공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변수를 줄이고 결함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GM은 품질 결함률과 공장 가동 중단 여부·납기 준수율 등 9개 항목을 평가했다. 남선알미늄은 GM에 공급하는 자동차 범퍼 시스템과 사출금형 부문에서 단 한 차례의 감점도 없는 '무결점(Zero Defect)' 평가를 받았다.이번 수상으로 남선알미늄은 공급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인정받게 됐다.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협력사 선정 과정에서 품질 관리와 공급망 안정성을 더욱 중요하게 평가하는 흐름 속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다.남선알미늄은 GM을 비롯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의 협력을 확대하는 동시에 생산 공정 고도화와 품질 경쟁력 강화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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